제꿈이 사실 지구과학 교사인데 임용이 점점 갈 수록 힘들 거라고 해서,, 선생님이 꼭 교사를 하고싶지않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해서요 근데 평소에 기상청 공무원에도 관심이 있었어서요
제가 그래서 지금 대기과학과를 가야할지, 아니면 사범대 자구과학 교육과를 가서 대학 다니면서 교사를 할지 아님 기상청을 들어갈지 선택하려하는데 둘 중 뭐가 나을까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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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선생님, 예보관 모두 지구과학과 관련된 분야네요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지구과학은 우주, 지질, 대기(기후)이 다 포함되어 있죠
예보관에서의 지구과학은 기후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요.
아이들을 가르치고 넓은 범위에서 지구과학분야를 하고 싶다면 선생님이 좋고,
기후만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기후 관련 프로그램등 데이터를 다루고 싶다면 예보관으로
진로를 선택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두 가지다 어렵지만 매우 보람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한다음에 거기에 맞는 공부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되요.
고3 수험생이란 위치가 여러모로 혼란스럽겠지만 이런 진로 부분도 스스로 잘 고민해보세요!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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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식파트너 영진학원 입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사실 정답을 전달 드리기 매우 애매 합니다.
혹시 질문자님의 경우 본인이 원하시는 방향이 어느쪽에 가까운지
여쭤봐도 괜찮을지요?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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