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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슈카 “서울대 재학 시절 폐인생활→한 달 PC방에 100만 원 지출”



[뉴스엔 이예지 기자]

경제 유튜버 슈카가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한 달 PC 방 이용료만 100만 원 지출했다고 밝혔다.

1월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가수 백지영, 크레용팝 출신 소율, 방송인 김새롬, 경제 유튜버 슈카와 함께하는 ‘헌 해 줄게 새해 다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슈카는 게임 때문에 대학을 10년 다녔다고 밝히며 “대학 입학부터는 폐인처럼 지냈다. 1997~1998년 당시 PC방이 처음 생기던 시절이다. 게임에 정신없이 빠졌다. 한 달에 PC방 이용료만 100만 원 지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연히 학점은 바닥이었고 그마저도 성적은 D 밭에 C 뿌리기 였다. 그렇게 학점을 메꾸는 데 10년을 허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슈카는 경제 유튜버로 현재 구독자 105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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