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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남편 장준환 나이(차)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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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남편 장준환 나이(차) 딸>



<문소리 밥블레스유2 출연, 남편 장준환과 비밀 연애한 이유 밝혀>



배우 문소리가 밥블레스유2 에 출연, 문소리가 비밀 연애를 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3월 12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에서는 첫 인생 언니 문소리와 함께 하는 본격 토크가 펼쳐졌는데요, 이날 문소리는 남편 장준환과 1년간 비밀 연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소리는 "기사가 났는데 열애설이 아니라 결혼 기사가 났다"고 하며, 이어 "지인들에게 아무도 말하지 않아서 기사가 난 후 기분 나빠하던 친구들이 많았다. 여우주연상이다. 어떻게 그렇게 숨길 수 있냐 고 하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문소리는 비밀 연애를 한 이유에 대해 "금방 헤어질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문소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데뷔 및 활동 출연 영화 드라마 감독 남편 장준환>



-문소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문소리는 1974년 7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문소리 고향은 부산광역시이며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문소리 가족으로는 남편 장준환과 딸 장연두 양이 있구요, 문소리 키는 164cm,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문소리 학력은 서울삼전초등학교, 석춘중학교, 잠실여자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석사과정을 밟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소리 데뷔 및 활동, 출연 영화


문소리는 현재 배우이자 감독으로 1999년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힌하균과 공연한 사랑의 힘이라는 단편영화에 출연했지만, 영화가 정식으로 개봉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문소리는 2000년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함과 동시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었는데요, 




2002년 같은 감독의 영화 오아시스에서 뇌성마비 장애인을 연기했고,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받게 되면서 여러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 소식은 전도연이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전이라 당시 한국 언론은 국민적 영웅이 나온듯한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문소리는 이후 2004년에는 송강호의 제안으로 효자동 이발사에 출연하여 흥행 배우의 반열에도 올라서게 되었으며, 그 이후로도 흥행과 거리가 있는 작품들에 주로 출연해 왔으나 금요일엔 수다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그동안 손익분기점을 못 넘은 작품이 비운의 수작 사과를 제외하고는 없다고 합니다. 



-문소리 출연 드라마, 연기력 논란 


문소리는 드라마와는 인연이 없다는 평을 받는데요, 지난 2007년 태양사신기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으나 배용준과 이지아만큼 분량이 크지 않아 특별히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때 문소리는 영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에 핸드볼 선수로 출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문소리는 또한 2008년 주인공으로 출연한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에서는 심지어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는데요, 



과장이 아니라 당시 해당 드라마에서 밋밋하고 불안한 시선을 동반한 표정 연기나 아무 어조가 없는 대사 전달, 발성 등 최악의 연기를 보였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물론 이에 반해 문소리를 옹호하는 의견도 있는데요, 결국 문소리는 이 이후로 드라마 출연을 자제하는 듯 했지만 지난 2013년과 2016년 다시 드라마에 출연했고, 예전보다는 훨씬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문소리 활동 영역 넓혀,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 영화감독 데뷔


문소리는 2010년 들어서선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도 자주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배역의 크기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꾸준히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문소리는 또한 지난 2016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대한민국 배우로선 최초로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하여 일정을 소화하기도 했으며, 또한 대학원을 다니면서 단편영화 몇 편을 감독했는데, 나름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7년에는 그중 몇 편을 모아 만든 장편 '여배우는 오늘도' 를 정식 개봉하기도 했는데요, 이 영화는 본인이 대변하는 한국 여배우들의 현실적인 생활 모습들을 담은 영화입니다. 



-문소리 남편 장준환 프로필 나이(차) 고향 학력 직업, 결혼스토리, 딸 연두 양, 동탄 집


문소리는 지난 2006년 12월 24일 장준환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문소리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고,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은 1970년 1월 18일생으로 두 사람 나이차이는 장준환 감독이 4살이 더 많습니다.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은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이며, 장준환 감독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장준환 감독은 한국 영화 아카데미를 나왔다고 합니다.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은 1994년 단편 영화 '2001 이매진'을 통해 데뷔했는데요, 이후 장편데뷔작으로는 2003년 '지구를 지켜라' 라고 합니다. 신하균과 백윤식 등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서울 관객수 약 3만 2천 여명, 전국 관객수 약 7만명의 흥행실패를 겪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장준환 감독은 칠만 감독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준환 감독은 평단에서는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모스크바 영화제 감독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감독상 등을 휩쓸며, 당시 영화인들 사이에서는 엄청난 충격을 준 걸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장준환 감독은 그 다음 2004년 털 이라는 판타지물을 찍은 이후에 굉장히 오랜 시간 휴식을 가진 후 2010년에야 비로소 영화 카밀리아의 부분 연출을 맡게 되었고, 이후 작품수가 조금씩 많아지기 시작해서 2011년에 파트맨, 러브 포 세일, 2012년에 설인, 2013년에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가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은 충무로 천재감독이라는 찬사는 듣지만 엄청난 관객수를 동원한 상업영화를 선보인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 큰 돈을 벌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문소리가 돈을 보고 결혼했다는 일부의 오해는 그야말로 오해라고 할 수 있구요, 다만 천재감독이기에 문소리가 나중의 작품 활동을 위해서 유혹했다는 것 또한 루머로, 이 루머에 대해서는 사실은 문소리가 장준환의 열렬한 대시를 받고 자신과 사귀게 되었다고 문소리가 직접 해명을 했답니다.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은 최근 원래는 타짜 2의 감독을 맡기로 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작품은 판권을 가진 싸이더스 FNH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서 강형철에게로 감독직이 건너갔다고 합니다. ^^



문소리와 남편 장준환 감독은 지난 2011년 딸 장연두 양을 얻었는데요, 연두 양은 올해 나이 9살이 되겠네요. 문소리는 지난 2014년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딸 연두의 사진을 공개하며 "딸이 잔소리가 심하다. 아침에 밥 먹을 때도 '파도 먹어' 하면서 말한다"면서 "그런데 아빠는 좀 어려워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리포터는 문소리의 남편 장준화 감독의 '아빠 어디가' 출연을 제안했는데요, 그러자 문소리는 "남편에게 아빠 어디가 에 나가도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저희 남편이 혼자 애기를 본 적이 있는데 잘 했다"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문소리는 딸을 자신처럼 배우로 키우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소리는 지난 1월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잔신의 동탄 집을 공개했는데요, 방송을 통해 공개된 문소리 동탄 집은 수많은 책들과 복층 구조의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창 너머로 보이는 탁 트인 호구 뷰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9살 된 딸 연두의 아늑한 침실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018년 11월에는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가 문소리의 본가에 방문하면서 두 사람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문소리 장준환 부부는 신혼 초 벌이가 좋지 않아 문소리의 부모님과 함께 살기 시작했고 이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문소리 아버지는 "그게 나의 가장 큰 실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는데요, 또한 "문소리에 대한 믿음이 커 결혼을 허락했다. 사위는 우리와 다르게 조금 맹한 사람"이라며 "그래도 아이와 놀아주는 건 최고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문소리 장준환 감독의 집은 영화인들의 집이라 불리며 평소 절친한 배우 강동원 등이 머물다 간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날 장준환은 가수 정재일의 뮤직비디오 작업을 통해 문소리와 처음 만났다고 밝혔는데요,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은 "첫 미팅을 하려고 들어오는데 너무 괜찮았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어떤 남자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물어봤다. 그런데 키 작고 까무잡잡하고 공무원 스타일이라고 했다. 너는 아니다 였다"고 러브스토리를 고백했습니다. 



이에 문소리는 "제가 칼 같이 잘랐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영화감독이랑은 결혼 안하려 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선물을 주겠다고 만나자고 했다. 그날 밤 저한테 고백하는 메일을 보냈다"라며 1년 후 크리스마스 이브에 결혼하게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 이준영 <나이 유키스,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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