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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문소리 자녀 장준환 감독 나이 아파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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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00회를 맞이하는 '집사부일체'는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그에 걸맞은 대한민국 대표 영화인 부부인 문소리, 장준환 감독이 사부로 등장했다.


장준환 감독은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며 1974년생인 문소리는 나이 46세이다.


이날 이승기는 문소리를 보자마자 “설마 이 분이 진짜 나오신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문소리는 “정말 나오고 싶지 않았다”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어 “제가 교육학과 나왔다. 그런데 선생을 하기 싫어서 배우를 한 건데 사부라고 부르면..”이라고 털어놨다.

“그래서 부탁이 있다”라고 말한 문소리는 “사부라고 하지 말아 달라. 그런 글이 있더라, 좋은 스승은 친구와 같고 좋은 친구는 스승과 같다. 하루 이틀을 보내면서 좋은 친구가 되면 어떨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집사부 멤버들은 문소리 따라 집을 방문했다.남편인 장준환 감독이 이들을 반갑게  맞이했다.이날 부부는 멤버들에게 안방을 양보했다.


이후 집을 소개하던 문소리는 너는 내여자라니까 를 피아노로 반주하며 이승기에게 노래를 요청했고 이승기가 노래를 부르자 감동해 소리를 지르며 팬심을 보였고 이에 장준환 감독은 뭐하는 잣이냐며 질투심을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전 JTBC 한끼줍쇼 에서는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방송인 함소원과 가수 이진혁이 밥동무로 출연해 함소원 이경규 팀이 우연히 방문한집이 알고보니 문소리 부모님 집이여서 놀랍게 했다. 방문한 집에는 위층엔 문소리의 부모님이, 아래층엔 문소리 장준환 부부가 거주하고 있었다.

장준환 감독은  전라북도 전주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한국영화아카데미에 11기로 들어갔다. 1994년 영화 2001 이매진을 통해 데뷔했으며 지구를 지켜라! 개봉이후 각종 영화제 신인감독상을 받고 2003년 정재일의 뮤직비디오 〈눈물꽃〉을 연출하면서 여주인공을 맡은 문소리와 가까운 사이로 지내면서 교제하다가, 2006년 12월 24일 결혼했다.

문소리는 1974년 부산에서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고 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로 상경했다.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시절에는 연극반에서 활동했다.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 오디션에서 여자 주인공인 윤순임 역으로 발탁되어 스크린에 데뷔했다.이후 설경구와 호흡을 맞춘 2002년작 오아시스 에서 뇌성마비에 걸려 자기 방 안에 갇혀 사는 여주인공 역할을 맡아 2002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신인 연기자상을 수상했다.이후 바람난 가족,효자동 이발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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