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문소리 나이? 남편 장준환 감독? 문소리 딸도 주목

집사부일체 문소리 나이? 남편 장준환 감독? 문소리 딸도 주목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1.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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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
사진=SBS '집사부일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집사부일체 문소리 나이, 장준환 감독, 문소리 딸 등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월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100회에서는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 대표 영화인 부부 장준환과 문소리 부부가 집사부일체 사부로 등장했다.

장준환은 "가수 정재일 뮤직비디오를 하게 됐을 당시 문소리가 사무실에 미팅을 하러 왔는데 너무 괜찮더라"라고 말하며 문소리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특히 장준환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일 이야기를 하자며 식사를 했고 어떤 유형의 남자를 좋아하는지 물어봤다"라고 말했고 덧붙여 "키 작고 까무잡잡하고 공무원 스타일이 좋다고 말하더라. 그런데 듣다보니 너는 아니다라는 내용이었다"라고 전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문소리는 이에 "영화하는 사람들은 모두 싫었다. 감독은 특히 더 싫었고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영화감독과는 결혼 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장준환이 다가왔고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문소리는 1974년생으로 47세, 장준환 감독은 1970년생으로 51세이며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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