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이고요... 진짜 갑자기 어느날 부터 아픈증상을 보이기 시작한거 같아요... 진짜 집 나갔다 들어오면 문소리만 나면 바오 문앞까지 뛰어와서 꼬리흔들고 만칠라 하면 뒤집어 져서 눞거든요 근데 최근부터 집으 와도 방에 없드려서 꼬리만 흔들고 앉을때 거친 숨소리에다가 엄청 떨어요 그 집에 아무도 없을때 휴지하고 비닐 다 뜯어놓고 했는데 그 당일에는 괜찮았는데 그 이후부터 이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는데 비닐 휴지 때문일까요? 아니면 늙어서 아픈걸까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소중형견 기준 7살부터 노령견에 속합니다.
강아지는 조금 아픈 정도로 내색하지 않는다고 해요.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한 본능, 약점을 드러내면 공격받는다는 본능이 남아있기 때문에요.
어딘가 아플 때 움직임이 적어지고 구석에서 벌벌떨고
있거나 그러죠. 나이도 있으니 건강관리에 신경을
더 써주셔야 될 것 같아요. 아무리 활발한 아이라도
나이 앞에 장사 없습니다. 사람도 늙으면 여기저기
아프죠.... 건강검진도 주기적으로 해주셔야해요.
이참에 건강검진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ㅜ
님께서 말씀하신 증상은 분명 어딘가 아픈거에요
그치만 저 증상만으로는 딱 짚어 어디가 안좋다 결정 내릴순 없습니다. 병원가셔도 아마 엑스레이는 찍어야
될 꺼 같아요. 비닐이 혹시 속에 잇는지 찍어봐야 나옵니다ㅜㅜ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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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큰 병이 아니길 바라며 병원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보통 노견에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면서 심장병 또는 기관지가 많이 약해져
질병들이 생기지만 정확한 원인은 진료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호흡이 힘들면 심장병초기 증상일 경우가 높습니다.
영양제하나 추천해드릴게요 ㅠ
심장영양제, 기관지협착증, 노견영양제, 신진대사활발 등 지금 상황에 추천드릴 영양제 인 것 같습니다 ㅠ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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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이 행복해지는 공간, 원밀리입니다.
강아지는 티를 내지 못하기 때문에 아픈 상태로방치하면 큰일납니다!
면역력이 약해 기침을 한다든가, 털이 푸석푸석해진다던가 하는 증상이 보이면
바로 조치를 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 기관지질환 등은 사실상 완치가 힘든 질병이기에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집안의 습도를 맞춰주고, 다이어트를 시켜주면서
영양제를 먹이면서 꾸준히 관리해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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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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