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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유태오, ‘유럽 감성’ 가득한 집+요리+노래 실력 공개!

유태오가 매니저를 초대해 식사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1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태오는 함께 일하게 된 매니저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배창현 매니저는 “원래 설경구 매니저였다. 유태오와 일하게 된 건 오늘부터”라고 말했다. 유태오는 함께하는 매니저와 친해지기 위해 집으로 초대했다.

유태오는 아침부터 꽃시장을 찾아가 매니저에게 선물할 꽃을 사왔다. 사온 꽃을 다듬어서 우아하고 멋지게 꾸미는 유태오 모습에 출연진은 “유럽 영화 느낌 난다”라면서 감탄만 거듭했다.

유태오는 하몽도 직접 만들고 라자냐도 능숙하게 만들었다. 유태오는 “무명 시절이 길어서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라며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ㄴ, 아내 니키리와의 만남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한편 매니저도 독일어 공부를 하면서 유태오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앨범도 냈다고 해서 들어보려고 한다”라면서 유태오의 노래를 찾아보기도 했다.

이윽고 집을 방문한 매니저는 포멜로 주스를 못알아듣고 “포도주스! 포도씨오일!”이라고 해 큰 웃음을 전했다. 매달아둔 하몽을 보고는 “메주 아니냐”라고 하기도 했다. 호칭정리도 두 사람은 ‘태오’와 ‘형님’사이를 오락가락하면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시영과 박용규 매니저, 배유 유태오와 배창현 매니저의 평소 모습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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