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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아나운서, 대본 연습하다 ‘펜트하우스2’ 스포 논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 주요 내용을 유출하는 스포일러 행위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9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는데, ‘펜트하우스’에 특별 출연하게 된 사실을 알리며 대본 연습을 했다.

이 괴정에서 ‘펜트하우스’ 시즌2 내용을 스포일러했다고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영상은 빠르게 재생돼 대사가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일부 누리꾼들은 속도를 느리게 재생하자 ‘펜트하우스’ 시즌2의 내용이 담겨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일자 김수민 아나운서는 해당 영상을 포함한 유튜브 채널의 모든 영상을 삭제했다. 또 개인 SNS를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최연소 SBS 아나운서로 입사, ‘본격연예 한밤’ ‘톡톡 정보 브런치’ 등을 진행했다.

‘펜트하우스’ 시즌1은 지난 5일 종영했으며, 곧이어 시즌2 방송을 앞두고 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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