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 키스신 본문

스타-유명인 이야기

이상우 김소연 키스신

배우 이상우 김소연(나이 37세 동갑) 커플 탄생!! 와 드디어 김소연 남자친구가 생겼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이고 벌써 결혼 적령기가 한참 넘어서.. 언제 좋은 남자 만나서 시집가려나 싶었거든요.


사람이 너무나 선하고 따뜻해 보여서 팬이지만 남친이 생겼으면 좋겠더라구요 ㅎㅎ 그 상대가 이상우라니 둘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상우 김소연 열애 관련 이야기 정리합니다.








김소연 이상우 커플은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연인으로 나오기도 했었죠. 드라마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상우도 그렇고 김소연도 연기실력도 좋지만 사생활 역시 좋은듯 지금까지 나쁜 루머가 돈적이 없습니다. 말투나 외모도 굉장히 바른느낌이구요. 







 드라마에선 이상우 김소연 각각 서지건, 봉해령 역을 맡았고 반년정도 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사랑하는 여기를 펼쳤습니다. 각자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고 재혼에 성공하지만 위기가 끊이지 않는 사랑을 했었죠. 


작품 촬영 당시에도 묘한 기운이 돌았다고 합니다. "이상우 김소연 커플은 드라마 촬영이 중반 쯤 접어들었을때 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고.. 후반부에 연인 사이로 발전 되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상우 김소연 둘다 1980년생으로 이제 좋은 짝 만나서 결혼할 때가 되었죠. 제가 알기로는 둘다 다른 사람과의 공개적인 열애설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의혹이나 루머 말고 진짜 열애로 드러난것) 30대 후반에 접어들게 된 두사람..  양측의 소속사 역시 열애를 인정한 상황입니다.





드라마에서 이렇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보여주면서 프러포즈를 했었는데..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아마 이때쯤이면 이상우 김소연 서로 썸타고 좋은 감정이 싹트고 있었을텐데..




이상우가 빠른 80이라 실제 김소연이 오빠라고 부른다고 하는군요. 김소연은 김상우의 어떤 면이 그렇게 좋았을까요?



그리고 작품에서 케미가 좋아서인지 함께 이상우 김소연 광고를 함께 찍기도 했었지요. 




받은 반지를 끼고 보여주는 김소연.. 연기를 잘한다 싶었는데 진짜 감정이 그대로 녹아들어서 더 자연스럽고 예뻐 보였나 봅니다..




그리고 이상우 김소연 키스신이.. 대단하다 싶었는데..



두사람에게는 이 키스 장면이 연기가 아니었습니다.



헐 부러워~ ㅋㅋㅋ 이상우 김소연 두사람 열애 축하해요 결혼까지 이어지는 인연이길~!


김소연은 어떤 배우?


김소연은 어릴 때 부터 연기자가 꿈이었습니다.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있던 중에 어디서 미인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되면 연기 학원이 공짜라는 말을 듣게 되어서 대회 나갔다가 진짜로 2등을 하고 -_-;; 학원에 나갔는데 2주만에 촬영 제의가 들어와서 현장에 갔다가.. 감독이 바로 캐스팅 하게 되면서 드라마 주연이 되었습니다.. 그냥 이쁘니까 인생이 쭉쭉 ㅋㅋㅋ


당시 겨우 중3이었는데 너무 노안이었던..  하지만 어린 나이에 혼자서 메이크업 박스 들고다니면서.. 화장도하고.. 언니 옷 입고가서 연기하고 했을정도로 꽤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김소연 정식 데뷔작은 1994년 이정재, 김희선이 주연으로 나와서 인기가 있었던 SBS '공룡선생'이었는데요... 



중3이었던...



당시에 김소연이 단역 한번도 제대로 맡아보지 못했던 상황에서 톱스타와 함께 출연해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는데. 꽤 잘 해냈습니다. 





이때가 17살이었습니다... 지금의 김소연 보다 더 늙어보이는..




이게 뭐였더라.. 여튼 고딩 1,2 때쯤 찍은거인듯..



이것도 17~18세때쯤..




1998년 SBS 시트콤 그 유명한 순풍 산부인과에 잠시 나왔었고.. 



송혜교랑 같이 나왔죠..


같은 해에 '사랑해 사랑해'라는 드라마에서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여자 역할을 맡아서 연기력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학생때 옆에 있던 사람들과 나이가 비슷해 보였던;


하지만 그 다음해에 굉장한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했던 드라마가 폭망을 해버리면서 슬럼프를 겪게 되었는데.. 그때 동국대 연극영상학부를 다니고 있었는데 학교도 휴학하고 집에서 거의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술마셨다고..




한 1년정도 힘들어 하다가 2000년에 '이브의 모든 것'에 나오면서 드라마가 대박이 났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악역을 맡았는데 너무 배역 소화를 잘해서.. 



연민정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밉상 연기자가 되어버렸고.. 그 뒤로 배우활동 하는데 지장을 줬을 정도로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각종 싫어하는 연예인 1위에 뽑혔을정도니까요;;



다시 상승세에 접어든것은 2008년에 식객을 찍고.. 



2009년 아이리스를 찍으면서 리턴하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2010년에는 검사 프린세스에서 된장녀 역할을 잘 소화하면서 한번 더 인정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가화만사성에서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네요`~~ 이상우 김소연 열애 소식 다시한번 더 축하해요~!



이상우는 어떤 배우?


반듯한 이미지, 선한 인상의 얼굴 거기다가 186cm라는 훤칠한 키를 가진 전형적인 훈남 배우로서 주말 드라마 주연으로 상당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주말드라마의 왕자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상우는 점잖아 보이지만 사차원적인 성격도 있어 보입니다. 예전에 코끼리가 탈출해서 촬영장에 지각하게 되었다는 말도 했었다고 ㅋㅋ 


이상한 노래도 작사작곡하고.. 평소 심형탁이랑 친하다고 ㅋㅋ 기태영와 생긴게 좀 비슷해서 사람들이 헷갈려 하기도 합니다.  2005년 드라마 '열 여덟 스물 아홉'으로 데뷔를 했으며 김소연에 비하면 데뷔가 많이 늦은 편 입니다.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조강지처 클럽, 집으로 가는 길, 인생은 아름다워, 사랑을 믿어요, 천일의 약속, 신들의 만찬, 마의, 무자식 상팔자, 결혼의 여신, 따뜻한 말한마디, 기분 좋은 날, 상류사회, 부탁해요 엄마, 가화만사성 이런 작품들을 찍었습니다.


아래는 이상우 변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