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김소연, 이상우 부부가 달콤한 벚꽃 데이트를 즐겼다.

17일 이상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우는 흐드러지게 핀 봄 꽃 앞에서 씨익 웃으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 이상우는 나란히 후드 티셔츠를 입은 아내 김소연과 달콤한 인증샷을 찍었다.

김소연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놀이를 간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연은 이상우가 올린 사진 속 옷차림과 동일해 이상우가 찍어준 사진임을 짐작하게 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은 달달함을 풍겨 보는 이들을 부럽게 한다.

누리꾼들은 “너무 멋지다. 잘 어울려요”, “김소연 이상우님 선남선녀네요", "두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둘이 너무 달달해서 솔로는 웁니다”, “행복해 보여요. 두 사람 다 멋지고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특집에 출연해 이상우와 매일 15시간 씩 데이트했던 비밀 연애 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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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연, 이상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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