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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리 “유태오는 예쁘고 좋은 사람”…SNS 글 재조명

[스포츠경향]
니키리 SNS
배우 유태오가 아내 니키리와의 연애 이야기를 공개하며 과거 SNS 글까지 재조명 받고 있다.

유태오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아내 니키리와의 첫 만남 계기를 공개했다.

이날 유태오는 11살 연상인 아내 니키리와의 첫 만남에 대해 “과거 미국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다. 쉬는 시간에 벽에 기대 있는데 귀여운 여자가 걸어오더라”라면서 “니키가 지나갈 때까지 계속 눈이 마주쳤다. 이후 한 시간 반 뒤에 식당으로 들어왔는데 나 때문에 들어왔다는 걸 알았다. 니키가 먼저 번호를 찍어줬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 후 니키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속 유태오를 향한 애정 어린 글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니키리 SNS
니키리는 유태오의 사진과 함께 “항상 볼이 빨간 아이 같이 수줍어하고 부끄러워하고 그런다. 태오는 예쁘고 좋은 사람이다”라고 게재했다. 또 자다 깬 유태오의 모습에 “에라 모르겠다. 연말인데 좀 나누면 어때. 자다 깬 태오군”이라며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그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언급하며 동백이 못지 않게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렸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부럽다’ ‘유태오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했다’ ‘부부가 서로 말을 예쁘게 해서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키리는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출신이며 미국 뉴욕대에서 석사를 땄다. 현재 직업은 그림, 사진, 영상으로 독창적 예술을 하는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김서영 온라인기자 w0w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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