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품절된 하루가 또 지나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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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품절된 하루가 또 지나가고 있어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기 위해! 세상의 모든 건 망설이면 품절!
  • 저자
    최정원
  • 출판
    베프북스
  • 발행
    2020.03.31.
책 소개
끄떡없이 버텨내야 할 하루하루, 그래도 기억해야 할 오늘 하루! 세상에 단 한 편뿐인 나의 인.생.영.화.를 본다는 것, 참 고맙고 행복한 일이다! 이 책은 아픈 기억이든 기쁜 기억이든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숨겨 두었던 지난 시간들을 되짚어 꺼내어 보는 것은 물론, 서툰 새 삶의 일상들을 그림 그리듯, 노래하듯 잔잔하게 소개하고 있다. 처음으로 살아 보는 삶이니 서툰 점도 많을 것이다. 이 책에 담긴 글에도 말이다. 그러나 후회하는 삶을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게 마련. 작가는 자신이 걸어왔던 길로 되돌아가 보는 것이 가장 ‘나답게’ 사는 것이라 말한다. 그렇게 되돌아가서 발견한 아주 사소한 기억에 숨겨져 있던 것들, 잊고 지낸 것들이 주는 소중함의 또 다른 의미를 느껴 보자. 작은 것, 순간에서 내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오늘’이 우리네 인생에서 가장 젊고 따듯한 선물이 될 것이다. 작가의 오랜 지기 유별남 작가의 시선이 담긴 멋진 사진 작품들은 이야기의 한 조각이 되어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한 삶의 빛을 더욱 밝혀 준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그림/사진 에세이
  • 쪽수/무게/크기
    320456g137*206*24mm
  • ISBN
    9791190546041

책 소개

끄떡없이 버텨내야 할 하루하루, 그래도 기억해야 할 오늘 하루!
세상에 단 한 편뿐인 나의 인.생.영.화.를 본다는 것,
참 고맙고 행복한 일이다!

이 책은 아픈 기억이든 기쁜 기억이든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숨겨 두었던 지난 시간들을 되짚어 꺼내어 보는 것은 물론, 서툰 새 삶의 일상들을 그림 그리듯, 노래하듯 잔잔하게 소개하고 있다. 처음으로 살아 보는 삶이니 서툰 점도 많을 것이다. 이 책에 담긴 글에도 말이다. 그러나 후회하는 삶을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게 마련. 작가는 자신이 걸어왔던 길로 되돌아가 보는 것이 가장 ‘나답게’ 사는 것이라 말한다. 그렇게 되돌아가서 발견한 아주 사소한 기억에 숨겨져 있던 것들, 잊고 지낸 것들이 주는 소중함의 또 다른 의미를 느껴 보자. 작은 것, 순간에서 내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오늘’이 우리네 인생에서 가장 젊고 따듯한 선물이 될 것이다. 작가의 오랜 지기 유별남 작가의 시선이 담긴 멋진 사진 작품들은 이야기의 한 조각이 되어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한 삶의 빛을 더욱 밝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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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끄떡없이 버텨내야 할 하루하루, 그래도 기억해야 할 오늘 하루!

세상에 단 한 편뿐인 나의 인.생.영.화.를 본다는 것,

참 고맙고 행복한 일이다!



이 책은 아픈 기억이든 기쁜 기억이든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숨겨 두었던 지난 시간들을 되짚어 꺼내어 보는 것은 물론, 서툰 새 삶의 일상들을 그림 그리듯, 노래하듯 잔잔하게 소개하고 있다. 처음으로 살아 보는 삶이니 서툰 점도 많을 것이다. 이 책에 담긴 글에도 말이다. 그러나 후회하는 삶을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게 마련. 작가는 자신이 걸어왔던 길로 되돌아가 보는 것이 가장 ‘나답게’ 사는 것이라 말한다. 그렇게 되돌아가서 발견한 아주 사소한 기억에 숨겨져 있던 것들, 잊고 지낸 것들이 주는 소중함의 또 다른 의미를 느껴 보자. 작은 것, 순간에서 내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오늘’이 우리네 인생에서 가장 젊고 따듯한 선물이 될 것이다. 작가의 오랜 지기 유별남 작가의 시선이 담긴 멋진 사진 작품들은 이야기의 한 조각이 되어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한 삶의 빛을 더욱 밝혀 준다.



세상의 모든 건 망설이는 순간 품절!

품절되기 전, 내 삶이 후회 없이 완벽하기를 꿈꾸며!

우리의 삶도 재입고가 가능할까?



물건이 다 팔리고 없음을 뜻하는 ‘품절’이라는 단어. 우리는 그 단어를 상품의 인기가 대단하다는 뜻의 ‘품절 대란’, ‘품절 임박’, ‘조기 품절’ 같은 표현으로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요즘에는 이미 임자가 있어서 품절된 아까운 남녀를 가리키는 ‘품절 남녀’라는 신조어로 사람에게까지 그 범위가 넓혀졌는데, 작가는 더 나아가 우리의 시간을, 하루를, 삶을 ‘품절’이라는 단어에 접목시켰다. 아무튼, 품절된 하루가 또 지나간다고! 시간은 그리고 하루는 지나가는 게 순리. 그러니 후회 없이 살아보자고.



인생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후회하고 살아가기를 반복한다. 삶이 충만하려면 그저 자기답게 최선을 다해야 하고, 남과의 비교는 바람직하지 않다.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할 때 후회 없는 삶을 기대할 수 있다. 소소한 삶, 소박한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지금의 내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발견하는 것. 나답게 살아보기 위해 아주 사소한 기억에 숨겨져 있던 것들, 잊고 지낸 것들이 주는 소중함의 또 다른 의미를 느껴 보자. 그렇게 천천히 마음의 빛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자신이 어느 순간을 기억하고 있는지, 무엇을 잃고 얻었는지, 무엇을 잊고 지냈는지 그리고 무엇을 애써 외면하고 살았는지를 알게 될 것이고, 이것이 앞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방향키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품절된 하루를 후회 없는 삶으로 남기기 위해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고, 말하며 살다 보면 금세 이룰 것이다. 완벽한 하루를!

-

“결대로 숨 쉬는 나무처럼, 달만 생각하는 달맞이꽃처럼, 빛을 찾아 걷는 나무처럼,

나무를 내려다보는 별의 마음처럼, 신의 선물처럼, 새콤달콤한 추억처럼,

모든 하루가 낯선 것처럼, 보이지 않는 사랑의 향기처럼, 참 다행인 오늘처럼, 꽃에 물 주는 마음처럼, 신비한 타인의 마음처럼, 모노드라마의 품격처럼, 보랏빛 사랑초 맑은 향기처럼,

함박눈을 기다리는 마음처럼….”



“아무것도 바랄 것 없이, 참 자연스럽게!”



인생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고통이나 괴로움 없이 늘 행복하다면 사는 것이 얼마나 쉽고 즐거울까.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는 인생을 원하는 대로 살 수 없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단 한 번의 삶만 주어진다. 우리의 삶도 재입고가 가능하다면 이렇게 아등바등 살지는 않을 텐데…. 그러니 애초에 후회할 일은 벌이지 말자. 망설이면 바로 품절되어 버릴 삶의 기회를 냉큼 잡아 보자. 기회의 신 카이로스는 어물쩡대다가는 놓쳐 버리기 일쑤. 하루를 살아도 후회 없이! 이 책은 품절된 하루, 즉 오늘은 이미 지났지만 다시 찾아오는 내일의 완벽한 하루를 꿈꾸는 데, 일상에서의 행복 찾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것이다. 아무튼, 우리의 인생에 완벽한 하루는 찾아올 것이다.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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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 실질적인 행복은 망설이면 품절! _ 4



1부_ 너만 없던, 완벽한 시간

1. Perhaps… Sometimes… 그래도 _ 16

2. Oh My Love 그리고 _ 20

3. 비 오는 날, 작은 천사가 내게로 온다면 _ 24

4. 이젠 오래된 기억을 무엇이라고 이름 불러야 할까? _ 29

5. 달과 별 사이를 여행할 때 _ 32

6. 참 좋은 날이야! 그럴 수 있다면 _ 36

7. 너에게 가는 길이 가장 멀다 _ 39

8. 내게 거짓말을 해 봐? 너에게 나를 보낸다! _ 42

9. 너만 없던, 완벽한 시간 _ 45

10. 0시의 이별, 빗물에 젖지 않는 눈물처럼! _ 52

11. 크라잉 룸, 그 마음 _ 55

12. 망설이면 품절! _ 59

13. 마음속 끝나지 않은 약속 하나! _ 62

14. 기다린다, 돌아오지 않기를 _ 66



2부_ 울지도 못했던, 완벽한 시간

1. 그런 날, 난 천천히 울었다 _ 70

2. 인생 맛을 네가 알아? _ 76

3. 낮 12시, 어처구니들의 ‘인생 공방’ _ 79

4. 마음 책방과 꼬마의자 _ 86

5. 딸기우유를 마신다네 _ 90

6. 엄마 뱃속은 세상에서 가장 낮은 영화관이었다 _ 94

7. 말 시키지 마, 난 안 살고 싶어! _ 98

8. 울지도 못했던 완벽한 시간 _ 100

9. 1+1 ‘특별 행사’처럼! _ 104

10. 내 입속에 자동응답기가 틀어져 있어 _ 107

11. 당신의 ‘마음 시력’은 얼마예요? _ 110

12. 선택은 항상 너야! _ 118

13. 꽃신 신고 나 돌아갈래 _ 120

14. 넌, 생각보다 잘하고 있어! _ 122

15. 이게 똥이냐, 밥이냐? 정말! _ 126

16. 다이어트 왕! _ 134

17. 한때는 달새도 꽃이었다 달을 떠나기 전까지 _ 137

18. 그때 나는 왜 이상의 시(詩)를 읽고 구름똥을 쌌을까? _ 140

19. 한 나무 아래 3초도 머물지 않는다 _ 144

20. 눈물은 오늘로 마감해 보는 거야 _ 150

21. 길 게 한 번 울었다 _ 152



3부_ 내가 온전히 나로 존재하는 시간

1. 1분 동안의 고독 _ 158

2. 내가 온전히 나로 존재하는 시간 _ 161

3. 이처럼 보시니 참 기뻤다 _ 164

4. 욕심이 꽃을 꺾는다 _ 170

5. 미소 보약! _ 173

6.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날 _ 180

7. 이상한 날의 오후 2시 _ 188

8. 지구 영화관으로의 초대 _ 191

9. 밥은 마음을 만들고 배고픔은 길을 만든다 _ 196

10. 대추나무 아래에서 문득 드는 생각 _ 201

11. 스케치 없는 풍경화처럼! _ 204

12. 공자도 맹자도 신의 뜻대로! _ 207

13. 동네 백수마마 납시오 _ 209

14. 너의 목소리가 들려! _ 215

15. 첫 경험 누구나 떨려! _ 217

16. 멍청이가 된 후에 알게 된 것들! _ 222

17. 너답게, 나답게 _ 224

18. 행복은 내 눈에 보일 만큼만 숨어 있는 것 _ 226

19. 나에게 외로운 시간은 없다 _ 229



4부_ 소수의 실질적인, 행복의 시간

1. 행복의 민낯 _ 234

2. 달달하게, 때론 엘레강스하게 _ 237

3. ‘자기합리화’라는 꽃은 나를 죽인다 _ 241

4. 가끔, 나에게 애쓰지 않는 하루를 선물한다 _ 247

5. 맛있지만 몸에 나쁜, 불량식품 생각 _ 251

6. 소수의 실질적인, 행복의 시간 _ 255

7. 이젠 삐걱대기까지 하는 오래된 단편영화처럼 _ 259

8. 눈물에 젖지 않는 것! _ 263

9. 징한 사랑 _ 265

10. 만복국수 _ 269

11. 이 또한 자연스러운 일이다 _ 271

12. 12시에 만나요, 혼자라도 괜찮아요! _ 277

13. 행복은 젖지 않는 마음이 스며드는 것 _ 279

14. 나를 비틀어 너를 채운다 _ 282

15. 사람의 실패담이 가장 재미있다 _ 286

16. 시간이 쌓은 성은 무너지지 않아 _ 288

17. 당당한 동네 백수의 ‘자유면허’ _ 291

18. 착각은 자유 _ 293

19. 울어라, 이 가슴이 터지도록 _ 296

20. 이상한 우체국의 ‘크리스마스 씰’ 사세요 _ 304

21. 늙은 베르테르의 기쁨 _ 307

22. 변신, 탈피 그리고 불효자 _ 310

23. 운수 좋은 날 _ 313

24. 우리들의 집엔 눈에 보이는 신(神)이 산다 _ 316

25. 달빛 거울 _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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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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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잡지사 기자, 출판사 편집장과 주간을 지냈다. 다수의 중앙일간지와 잡지에 칼럼을 썼고, 기자아카데미 및 공공기관에서 잡지기획, 출판기획 및 디자인 강의를 했다. 대학에서 출판기획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는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고, 말하며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저 하늘 별사탕의 속마음을 헤아리면서 실질적인 일상의 행복을 느끼고자 하는 사람, 그래서 참 행복한 사람이다. 지은 책으로는 『말순 씨는 나를 남편으로 착각한다』, 『가끔 찌질한 나는 행복하다』 등이 있다. 지금도 ‘후회!’라는 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기를 바라며 일상에서의 행복 찾기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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