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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록기 아내이자 모델 출신 인플루언서 김아린이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린브랜딩은 12일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아린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홍록기의 아내로도 잘 알려진 김아린은 과거 '한일합작궁중패션쇼' '헝가리 김인자 전통한복쇼' 등 다양한 패션쇼 무대에 올랐으며, 통신사, 세탁기 등의 CF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 또한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 SKY '신션한 남편'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남편 홍록기와 아들 루안이와 함께 출연, '워킹맘'으로서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김아린은 결혼 후 한 아이의 엄마로 생활하며 자신은 물론 아이와 함께한 평범한 일상생활 등 소소한 이야기들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토탈 매니지먼트사 린브랜딩과 손잡고 커머스 에디터로 새로운 활동을 펼칠 김아린의 다음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린브랜딩은 김빈우, 서현진 등 방송인 및 배우를 비롯한 여러 톱 인플루언서가 소속된 토탈 매니지먼트사다. 가수 성시경, 박효신 등을 매니지먼트했던 김병선 대표가 운영을 맡고 있으며,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 입상자 매니지먼트 계약으로 화제가 됐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린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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