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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유튜버 릴카, 방송 중 술 마시다 오열..."2023년 결혼할 것"

[일간스포츠 최주원]


100만 유튜버 겸 BJ 릴카(32)가 술 먹방 도중, "외롭다"며 폭풍 눈물을 쏟았다.

프랑스어, 축구,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사랑받는 릴카는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릴카가 소맥 15잔을 마시면 일어나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릴카는 "오랜만에 술 먹방을 해보려고 한다"면서 소맥을 거침없이 말아서 들이켰다.

시청자들과의 대화를 안주 삼아 소맥을 마시던 릴카는 이날 한 팬이 "술카(술과 릴카의 합성어)는 남친이 없다"고 돌직구를 날리자 갑자기 슬픈 표정을 지었다. 이어 그는 "연애하고 싶다", "설레고 싶다"면서 혼잣말을 이어갔다. 급기야 15번째 술잔을 비운 릴카는 "외롭다"라며 "멀리서 바라만 보는 짝사랑이라도 좋으니까 설레보고 싶다"고 토로한 뒤 울었다.

마지막으로 릴카는 "2023년에는 손편지로 제 결혼을 여러분에게 알리는 것이 목표"라며 술 먹방을 마쳤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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