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세영, 쌍꺼풀 수술 후기 “눈이 커져서 시려울 정도..협찬 아냐”
개그맨 이세영, 쌍꺼풀 수술 후기 “눈이 커져서 시려울 정도..협찬 아냐”
  • 승인 2021.01.1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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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세영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개그맨 이세영 /사진=이세영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개그맨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후기를 공개했다.

이세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일 쌍꺼풀 수술 후기를 공개했다. 앞서 이세영은 수술 과정부터 실밥 제거까지 모든 과정을 팬들과 공유해왔다.

어느새 부기가 빠져 쌍꺼풀이 자연스러워진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 눈매교정술, 윗트임, 뒤트임, 밑트임까지 눈에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라며 “20살 때부터 계속 쌍꺼풀 수술이 하고 싶었는데 직업 때문에 계속 못 하다가 32살에 큰 마음 먹고 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콤플렉스가 극복된 것 같다. 눈이 커져서 눈이 시려울 정도”라며 “100% 내 돈 주고 했다. 협찬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쌍꺼풀 수술로 인한 통증은 없었다며 “대신 눈이 굉장히 무거웠다. 눈에 굉장히 무거운 돌을 올려놓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세영은 수술 결심도 유튜브를 통해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세영은 방송 활동을 하며 외모로 인해 심한 악플을 많이 받았다며 이에 성형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