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세영 "쌍꺼풀 수술 후 콤플렉스 극복...성형 권장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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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요 기자
입력 2021-01-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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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영상 캡처 ]



개그맨 이세영이 쌍커풀 수술 후기를 공개해 화제다.

이세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쌍수 2주차 큐앤에이' 영상을 올리고 성형수술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 눈매교정술, 윗트임, 뒤트임, 밑트임까지 눈에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20살 때부터 계속 쌍꺼풀 수술이 하고 싶었는데 직업 때문에 계속 못 하다가 32살에 큰 마음 먹고 했다"며  "콤플렉스가 극복된 것 같다. 눈이 커져서 눈이 시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콤플렉스가 눈에 대해 많았는데 행복하다. 잘된 것 같아서 기분도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병원과 가격 정보에 대한 질문에는 "의료법상 공개가 불가하다"며 "유명한 곳이고, 남들 주는 만큼 주고 했다"고 답했다.

협찬과 관련해서는 "100% 내 돈 주고 했다. 협찬이 아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수술 후 통증 및 붓기 관리에 대해서는 "절대로 엎드리거나 고개를 숙이면 안돼서 미용실에서 1만원~1만5000원 주고 머리를 감았다"며 "상처가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있어야 붓기가 잘 빠진다고 해서 앉아서 자는 베개를 사서 잤다"고 꿀팁을 공유했다.

그는 "성형을 권장하는 게 절대로 아니다"라며 "저 역시 심사숙고해서 수술을 결정한 거였기 때문에 제 영상이 이미 수술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을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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