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12 11:55
이세영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직후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세영은 지난 2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를 통해 쌍꺼풀 수술을 하러 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함께 병원으로 향했고 “마지막 인사 해라. 쌍수. 마지막 무쌍이다"라 말하기도 했다.

이세영은 "내가 원하는 것은 쌍커풀 수술 하고 눈 트는 것이다"고 말하며 수술실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수술을 마치고 나와 남자 친구가 지켜보는 가운데 퉁퉁 부은 눈을 공개하며 "눈을 이렇게 뜨는 연습을 하라더라"고 말했다.

붓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껏 시원하고 또렷해진 눈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일본인 남자친구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세영이 안경을 벗고 카메라에 더 자세히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자 남자친구는 "너무 예쁘다"고 칭찬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한편 12일 한결 더 물 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세영은 현재 일본인 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알콩달콩한 연애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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