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결방 이유, 불만 폭주…의문의 남성 "내가 누군지 잘 모르시나"

입력 2021-01-12 22:01 수정 2021-01-12 22:11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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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불타는 청춘'이 결방 소식을 전했다.

12일 방송을 앞둔 SBS '불타는 청춘'은 결방한다. '펜트하우스 스페셜' 방송이 이유다. '펜트하우스 스페셜'은 오후 10시 20분부터 1부와 2부로 나눠 방송한다.

시청자들은 '불타는 청춘' 결방 소식에 아쉬움을 보인다. 시청자들은 "'불타는 청춘' 결방이 너무 잦다" "펜트하우스 첫 방송 때도 결방하더니 특별 방송을 위해 또 결방하다니" "'불타는 청춘'은 정규 시간을 늘 빼앗긴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불타는 청춘' 예고에서는 의문의 남성이 특별한 손님으로 찾아오는 모습이 공개되며 남성의 정체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의문의 남성은 멤버들에게 "서열정리를 하러 왔다"라며 최성국에게 "형님 제가 누군지 잘 모르시는 것 같다"라고 말해 무거운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 신효범은 의문의 남성에게 "오마이갓"이라고 놀라워하는 장면이 등장해 어떤 이야기가 전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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