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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각 없었는데”…박영선 장관, 남편 이원조 변호사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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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박영선 장관이 남편 이원조 변호사와 결혼 전 어머니가 했던 발언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박영선 장관과 남편 이원조 변호사의 나이차이, 자녀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남편 이원조 변호사를 소개했다.

이날 '아내의 맛'의 박영선 장관은 "음식 하는 걸 좋아한다. 시장 보는 것도 좋아한다"라며 남편 이원조 변호사의 평소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동시에 박영선은 "결혼을 안 하려고 했다. 그런데 친정 어머니가 나를 부르시더니 '어디가서 저런 사람 찾기 힘들어. 저렇게 음식 잘하고, 시장 잘 봐다주고. 너한테 딱이야'라고 하셨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박영선은 자신은 무뚝뚝한 사람이고 비혼주의자였다고 밝혔고, 데이트 신청도 남편이 먼저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박영선 장관의 나이는 61세다. 남편 이원조 변호사와는 6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원조의 직업은 국제 변호사로 현재 한 로펌의 한국 총괄대표다.

이원조 변호사와 박영선 장관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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