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모든 측면에서 굵직하게 요약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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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경기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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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문재인 지지자들이 최저임금 더 늘려야 한다며 인상이 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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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했지요? 6500-> 불과 2년만에 84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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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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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 -> 경기침체, 고용악화 원인임을 인정을 하고 말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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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라 결국 박영선 장관이 최저임금 동결쪽으로 가자고 건의할 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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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지금 어떤 상황이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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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보다 더 잘사는 일본보다 더 많은 최저임금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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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서 극도로 우려하면서 정책결정에 고심을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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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이웃나라가 친절하게 마루타 역할을 해주고 있으니 고민할 것도 말것도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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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급격히 올렸으니 지금 자영업과 중소기업들이 망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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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권 초부터 소상공인들을 위한다는 카드 수수료인하 정책 약발이 잘 먹히지 않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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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껍질뿐인 수준의 정책이니까요 당연히 효과가 전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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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득분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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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정권 통틀어 소득분위 격차가 이렇게 망가진 정권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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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얘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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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빈곤충 (차상위 ~1분위)

-부유층 (9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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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소득격차가 갈수록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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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제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중산층의 몰락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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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감소) , 경제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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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국가가 예산을 집행하여 마련한 복지정책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음을 의미한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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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서민경제의 몰락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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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올해 초 통계를 보시면 소득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게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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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정부 통틀어 소득분위 격차가 가장 큰 정부가 문재인 정부입니다 (경기부양정책 대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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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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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적표는 OECD 국가 중 최하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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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고용은 악화되어가고 있고 수출은 줄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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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은 늘어가고 있구요 내수경제도 완전히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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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과 중국의 경제 패권을 다투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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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중간에서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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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면 우리나라에 제 2의 IMF 사태가 올 수 있는 상황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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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이렇게 좋지 않는데 소비시장은 어떻겠습니까?

소비도 12년만에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자꾸 물가상승률이 떨어졌다니 뭐니 이상한 통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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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와서 거짓말 하는 문재인 지지자들이 외면하는 현실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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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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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말을 해서 뭘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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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최악.재앙 노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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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을 늘려버리니까 오너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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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상승 -> 고용축소 -> 경기악화 -> 소비둔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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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주휴수당까지 꼬박꼬박 챙겨줘야 하니 기업의 부담은 더 늘어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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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최전방이자 마지노선인 중소기업의 고용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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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선 70조가 넘는 예산을 쏟아부어 일자리 정책을 마련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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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은 줄었습니다. 결국 망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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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덕목은 경제를 살려서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가장 기본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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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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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는 지금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맛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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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밖에 모르는 대통령 때문에 이미 20대들은 문재인 지지율이 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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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밖에 모르고 북한에 나라를 넘길려는 대통령이니 걱정이 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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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대통령 되고 나라가 좋아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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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고 못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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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대통령

다른 건 딱히 모르겠고 요번 코로나 사태 때 온라인개학 등 교육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 때문이 아닐까요

경제 정책에서 문재인 정부가 경제를 망쳤다고는 하나

지난 보수 정권 8년 기간에 차떼기로 궁지에 몰려지만 천막당사 눈에 보이는 쇄신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 하고도

문재인과 더불어 민주당은 야당 인데

자유 한국당 처럼 동식물 국회를 만들면서

끝까지 반대 발목을 잡은 것도 아니고

갑작스러운 닭근혜 탄핵으로 인한

대통령 선거로 짧은 기간에 집권을 할걸 감안

경제 정책에 책임이 있다는 식은

매우 공감 하기가 어렵다고 보고....

보수 성향 입장에서 보면 대북 정책 불만이 더 커겠죠.

남북한 대립으로 한반도 긴장을 즐기는 보수는 인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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