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박영선 모델 나이 결혼 이혼 남편 성형전

반응형
지나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4회에 출연한 모델 박영선이 봉영식과 첫만남에서 호감을 표했다.
박영선은 첫 소개팅 후 느낌이 괜찮았다. 너무 멋쟁이고 말씀 하시는 게 참 지식인다웠다. 처음에는 너무 멋지셔서 당황했다. 아직까지는 모르겠다. 조심스럽다. 출발선은 여기지만 애인 사이가 될 거라는 결정은 안 했다. 열어 놓고 좋은 친구가 될 수도, 그러다 연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내가 지금 아들과 떨어져 있는데 내가 밉게 보여서 내 아이에게 피해주면 안되지 않냐. 문자도 받고 사진도 주고 받는다. 아이를 위해서다”라며 전 남편의 여자친구와 연락을 주고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박영선은 오는 11일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 5회에서 훈남 박사 '봉다니엘' 봉영식과 애프터 데이트로 춘천 레트로 데이트를 진행한다.

목적지인 춘천에 도착한 이들은 농장 체험 도중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고 손을 잡으며 빠르게 가까워진다. 봉영식은 "영선씨, 우린 천생연분인가 봐요"라며 적극적인 호감을 표시하는데 이어 자신의 취미인 '탱고'를 즉석에서 제안, 영화 '라라랜드'를 연상시키는 그림 같은 장면이 탄생한다. 뒤이어 진행된 카약 타기에서 봉영식이 노 젓기에 서툰 모습을 보이자 두 사람은 잠시 티격태격하고, "민방위가 끝난 지 오래됐지만 그래도 내가 할게"라는 봉영식의 말에 박영선은 "가임기인 저도 힘이 돼요"라고 응수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봉영식은 2011년 이혼했으며 11살 된 딸이 있다. 자녀는 현재 엄마랑 미국에 있다”고 전했다.봉 박사는 박영선에 대해 "대학생 때 춤을 추러 갔다가 봤다. 이후 바에서 친구들이랑 술 마시다 본 적이 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인연도 공개했다.
한편 모델 박영선은 올해 나이 52세로 지난 1999년 돌연 은퇴 후 미국으로 떠났다. 이어 2004년 남편과 결혼, 2005년 아들을 낳았으나 이혼했다.

박영선,박영선 모델,박영선 나이,박영선 결혼,박영선 이혼,박영선 남편,박영선 성형전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