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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박영선 성형전후 이혼 나이 몸매

다이엔킴 2019. 5. 24. 16:11

안녕하세요 이슈연구소입니다.
모델 박영선 성형전 이혼 나이 몸매

 박영선 나이 1968년생으로 올해 51세입니다. 박영선 학력 경원전문대 의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에 175cm의 키를가진 19살 박영선은 마치 신이내린 모델로 불리면서 탑모델로 우뚝서게 되었습니다.


1989년부터 영화에도 출연하였고 여러작품에 참여하게 되면서 90년대에 모델과 배우활동을 병행하며 아름다운 외모와 끼가 가득한 모델이었습니다. 1994년에는 한국모델로써는 처음으로 쁘레따 뽀르테 무대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전성기 시절의 박영선은 어느누구보다 바쁜 활동을 하며 사랑을 받았지만 인생은 그리 쉽지는 않았습니다. 30대 초반쯤에 사춘기가 오게되었고 생일과 명절에 쉬어본적도 없이 시키는 스케줄만 소화하다 보니 지쳐버린것입니다.

 

90년대 말경에 모델활동을 그만두겠다는 은퇴선언을 하고 미국으로 유학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재미교포와 결혼을 하였고 2005년에 아들을 낳았으나 2014년 이혼을 하였습니다. 박영선은 아들의 양육권 때문에 전남편과 3년동안 법정공방을 하였고 이혼과 동시에 미국에 아들을 두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박영선은 방송에서 성형사실을 밝혔습니다. 미국으로 가면서 LA한인타운에서 하는 공업용 실리콘으로 컴플렉스였던 입술을 시술받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딱딱해졌지만 공업용실리콘은 불법으로 받은 시술이라서 녹일 수 없어서 포기해버렸다고 했습니다.

 

 

박영선은 52세의 나이로 갱년기가 오게되면서 외로움을 많이느끼게 되는데 모델활동을 할 당시 가까이에서 심적으로 기댈 수 있게 해준 친구를 찾고싶다고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면서 단짝이었던 친구 박선희씨를 만나려 합니다.

 


19살에 모델준비를 할 당시에 차밍스쿨에서 만났던 박선희씨와 친구가 되었고 성인이 되면서 친구 박선희씨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많이 접하면서 바쁜 활동 중간에도 숨을 쉴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마치 탈출구와 같았던 친구를 그리워하며 학원을 다니던 모습까지도 정확히 기억하고있는 깜짝 손님까지 출연한다고 합니다.

 

 

당시 두 사람의 추억이 있는 압구정을 방문하였고 90년대 '오렌지족'들이 많이 왔던 곳으로 유행의 시작인 거리였다고 소개했습니다. 항상 친구와 압구정으로 모여서 카페에서 밥과 콜라를 먹었다고 하며 추억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박영선은 사실 모델로 있을 때는 최정상에 있으면서 항상 배부른 생각 뿐이었고 그래서 미국으로 떠났을때는 이제 더이상 일을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행복해 했지만 지금은 후회한다는 심정을 밝혔습니다.


15년의 공백이 너무 크지만 그에 비해 박영선의 마음은 아직 30대라서 지금 어린친구들보다 더 왕성한 활동을 원하지만 사람들은 의지보다 나이만 보았다며 씁쓸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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