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가 멀기도 하지만

중간에 바다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다의 바람은 육지의 방향과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이동해도 희석되어 별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중국과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농도가 아무리 나뻐도 일본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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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중국과 거리가 제법되고 중간에 서해바다가 있기 때문에

중국에서 이동된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절대적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 물론, 중국의 영향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점 오해 없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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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황사의 경우 거의 100% 중국의 영향이 맞고

중국쪽에서 이동하는 바람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잘 흩어지지 않아서

우리나라의 미세먼지가 높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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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airkorea.or.kr의 미세먼지 상태를 스캔한 자료를 참고하세요.

대부분의 경우 서해안보다 내륙의 미세먼지가 훨씬 더 높습니다.

( 중국의 영향이 절대적이라면, 해변가의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아야 맞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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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와 국내발 미세먼지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이 마련되어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문제가 하루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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