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167cm 이봉원' 안닮아 키 큰 '훈남' 아들과 데이트
▲ 박미선(왼쪽)과 아들. 출처ㅣ박미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박미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날 아들과 데이트. 집에 와서 눈사람도 만들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또 좋은 점도 있네요. 눈길 조심하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마스크, 모자를 착용한 채 눈을 맞고 있는 박미선 모습이 담겼고, 한눈에 봐도 큰 키의 훤칠한 아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박미선은 지난해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아들이랑 뭘 같이 하면 기분이 좋다. 내가 키 큰 남자랑 사귀어 보는 게 소원이었다. 아들이 키가 크잖냐"라며 아들 키가 183cm라고 밝혔고 "팔짱을 끼고 걸었는데 키 큰 남자랑 사귀면 이런 기분이겠구나"라고 자랑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편 이봉원이 프로필상 167cm라는 점에 놀라워하며, 아들의 '훈훈'한 모습을 흐뭇해했다.
박미선은 코미디언 이봉원과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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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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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마스크, 모자를 착용한 채 눈을 맞고 있는 박미선 모습이 담겼고, 한눈에 봐도 큰 키의 훤칠한 아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박미선은 지난해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아들이랑 뭘 같이 하면 기분이 좋다. 내가 키 큰 남자랑 사귀어 보는 게 소원이었다. 아들이 키가 크잖냐"라며 아들 키가 183cm라고 밝혔고 "팔짱을 끼고 걸었는데 키 큰 남자랑 사귀면 이런 기분이겠구나"라고 자랑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편 이봉원이 프로필상 167cm라는 점에 놀라워하며, 아들의 '훈훈'한 모습을 흐뭇해했다.
박미선은 코미디언 이봉원과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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