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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하든...?
제임스하든그게뭐져 스몰볼,빅맨,디펜시브 등등 그런거있자나요 제임스하든은어디에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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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dlwldms
작성일2017.03.31 조회수 2,928
질문자 채택
3번째 답변
그냥사람
채택답변수 259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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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프로농구 21위, 농구 선수, 감독 27위, 농구 86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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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은 휴스턴 로켓츠의 포인트 가드입니다. (작년 시즌까진 슈팅 가드로 뛰었으나, 올 시즌만큼은 포인트 가드로 뛰고 있습니다.)

또한, 백코트 자원입니다. (백코트는 포인트 가드와 슈팅 가드를 말합니다.) 그리고, 스윙맨이기도 합니다. 올 시즌은 포인트 가드긴 하지만, 피지컬은 사실상 슈팅 가드이고, 작년 까지만해도 슈팅 가드로 뛰었으니 슈팅 가드 + 스몰 포워드를 스윙맨으로 부르는 만큼 제임스 하든도 스윙맨에 속합니다.

스몰볼은 농구의 라인업 종류 중 하나를 의미합니다. 빅맨, 즉 파워 포워드나 센터 같은 큰 선수들을 잘 안쓰고, 포인트 가드, 스윙맨들을 활용해서 라인업을 꾸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골든스테이트의 커리 - 탐슨 - 리빙스턴 - 이궈달라 - 그린 같은 라인업이 대표적인 스몰볼, 스몰 라인업입니다.

따라서, 선수 개개인을 의미한다고 볼 순 없습니다. 또한, 디펜시브 이런건 잘 안쓰는 표현입니다. 그냥 공격 특화, 수비 특화, 공수겸장 뭐 이정도로 분류할 순 있겠죠. (이 또한 많이 통용되는 기준은 아닙니다.)

제임스 하든은 NBA의 대표적인 공격 특화 선수입니다. 리그 정상급의 득점능력과 패싱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수비에서는 리그 평균정도라고 평가해도 상당히 후한 평가일만큼 수비에서는 정말 힘을 못 씁니다.

리그의 대표적인 공수겸장으로는 한창때의 르브론, 케빈 듀란트, 카와이 레너드, 마크 가솔 정도가 있겠고, 역대로 따지면 이 분야에선 마이클 조던을 따라올 선수는 없습니다.

빅맨은 파워포워드나 센터 같이 키가 큰 선수들입니다. 팀에서 림 프로텍팅, 리바운드 같은 역할을 담당합니다. 하든은 스윙맨인 만큼, 빅맨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정리하지면, 제임스 하든은 서부 컨퍼런스 올스타, MVP 후보이며 포인트 가드 (혹은 슈팅 가드), 백코트 자원, 공격 특화의 선수입니다.

마이크 댄토니가 이끄는 휴스턴의 묻지마 3점라인업의 중심이며, 가장 강력한 MVP 후보입니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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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비공개율 97%최근답변 2018.05.09.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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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은 세계적 명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전방 공격수로 9번을 달고 뛰고 있습니다

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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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율 40%최근답변 2023.05.12.
은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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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맨이라고 해야겠죠.
속된 말로 상대 수비를 흔들어 찢어놓는 선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