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일약품인데요 지금 시기부터 투자해볼라 하는데 모든 것을 고려했을때 둘중 어느게 더 날거 같나요?? : 셀트리온이 낫습니다. 그 이유는 셀트리온이 코로나 대장주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가는 앞으로 상승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참고) : 귀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2018년 2월 2일부터 주식시장의 가장 큰 악재는 또라이 같은 트럼프의 보호무역전쟁이었습니다. 그래서 중국과 한국이 증시가 10% 이상 폭락한 상태에서 2020년 1월 21일 코로나19 악재가 터져 코스피가 1천 4백대까지 폭락하였다가 개인의 매수로 2천 3백선까지 회복하였다가, 11월 3일 실시한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또럼프가 참패당할 확률이 높아지면서 나스닥 지수가 불과 며칠 만에 11% 정도 폭등하면서, 코스피도 2,560선까지 상승하였습니다. 현재 바이든이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270명보다 훨씬 많은 30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여 차기 대통령으로 거의 확정되었습니다만, 또럼프가 각종 불복 소송을 제기하고 있으므로 당분간은 주가가 등락할 것으로 보지만, 결국 욕만 배터지게 얻어먹고 백악관에서 쫓겨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코로나19는 2020년 11월 6일 미국 대형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제약사 바이오앤테크는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후보물질에 대한 3상 임상시험 결과 90% 이상의 예방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히면서 조만간 미 식품의약국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고, 미국 바이오업체 모더나도 11월 16일 94.5%의 예방 효과를 기록했다는 3상 임상시험 중간결과를 발표하면서 몇 주 내에 미 식약청에 긴급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미 식약청에 따르면 내년 4월부터 전 미국의 전국민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보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고, 스위스 은행 UBS의 세스 카펜터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2/4분기 중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가 '제로'에 가까운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보통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새로운 정권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이 정상인데, 또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는 좌충우돌식 또라이 같은 성격 때문에 주가가 3% 정도 폭락하였습니다. 코로나19 신약이 개발되고 주식시장의 가장 큰 악재인 또럼프가 백악관에서 쫓겨난다면 2020년 12월부터는 주가가 상승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2020년 12월말에는 미국 대통령 선거 전보다 최소 15% 이상 상승할 것이고, 2021년 4월 중순경에는 최소 20% 이상은 상승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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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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