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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전승빈 홍인영 과거사 악플에 “법적조치 받을 수 있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심은진이 전승빈과의 결혼을 둔 일부 네티즌 의혹에 입장을 전했다.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은 1월 12일 배우 전승빈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나쁜여자'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런 가운데 전승빈 전 아내 홍인영의 SNS 글이 논란에 불을 지폈다. 홍인영과 전승빈은 지난해 4월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승빈 소속사 측은 "2019년부터 별거하면서 (이혼을) 준비 중이었다"며 "이혼 시기, 교제 시기로 우려할 수도 있는데 그런 이유 때문에 이혼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심은진 인스타그램에 이에 대해 악플을 남기기도 했다. 걱정하거나 해명을 요구하는 네티즌들에게 심은진은 "생각하시는 그런 믿을 수 없는 내막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걱정 감사해요", "논란자체가 겹치는 시기나 그런 것들이 아니어서 해명할게 없어요. 축하 감사합니다" 등 댓글을 남겼다.

악플러에게는 "확실하지 않은 비방댓글은 법적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경고했다. (사진=뉴스엔DB, 홍인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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