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CEO 팀 쿡 “인종차별 해소 위해 1억 달러 투자”

입력
기사원문
정광윤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애플이 인종차별 해소를 위해 1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팀 쿡 애플 CEO는 방송 인터뷰와 별도 성명을 통해 "우리는 보다 정의롭고 평등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시급히 노력할 책임이 있다"라며 회사 차원에서 '인종 평등과 정의 이니셔티브'를 위해 1억 달러를 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흑인대학을 위한 프로펠 센터를 설립하고, 유색인종 기업인을 위한 벤처 캐피털 펀딩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정광윤 기자(jky@sbs.co.kr)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