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인종차별 해소를 위해 1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팀 쿡 애플 CEO는 방송 인터뷰와 별도 성명을 통해 "우리는 보다 정의롭고 평등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시급히 노력할 책임이 있다"라며 회사 차원에서 '인종 평등과 정의 이니셔티브'를 위해 1억 달러를 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흑인대학을 위한 프로펠 센터를 설립하고, 유색인종 기업인을 위한 벤처 캐피털 펀딩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정광윤 기자(j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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