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변호사 프로필 정인이 양부모를 믿는다니;;

정희원 변호사 프로필

 

 

정희원 변호사 프로필

 

아동학대로 아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이른바 정인이 사건으로 전국민이 슬퍼하고 있는 가운데, 정인이 양부모를 변호하고 있는 정희원 변호사로 인해 한번 더 분노하게 했는데요. 현재 정인이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정희원 변호사는 어떻게 정인이 양부모를 변호하고 있는지 정리해 보았어요.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이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정인이 양부모의 재판 결과는 누구나 관심을 갖고 있어요. 악마와 같았던 그들이 처벌을 받길 원해서인데요.

13일 열린 재판에서 정인이 양부모 측은 정인이를 고의로 사망에 이르게 한 적이 없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고 해요. 뭐 살인자가 나 살인할 생각이었어요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이날 정인이 양부모를 변호하는 정희원 변호사는 재판이 끝난 후 취재진과 만나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정인이 양부모의 살인 혐의를 부인한다며, 아동학대치사도 부인하는데 어떻게 살인을 인정하겠느냐 반문을 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정인이 사망 당일에 학대가 있었던 건 확실하나 그로 인해 사망한 것인지는 모르겠다고 언급했다고 해요.

그동안 밝혀진 정인이 양부모의 행동들만 봐도 누가봐도 이건 아동학대이며, 아이가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했을텐데 말이죠.

 

 

국민들은 엄연한 범죄자의 변호를 맡은 정희원 변호사에게도 불만을 토로했는데요.

이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는 ‘살인자도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장희원 변호사가 논란 끝에 위원직을 사임했다며 “모든 사건을 편견 없이 변호해야 하는 변호사가 여론에 부담을 느껴 사임하는 상황은 결국 국민의 공정한 재판받을 권리 침해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변호사협회는 변호사 윤리규약에 따르면 변호사가 사건 내용이 사회 일반으로부터 비난받는다는 이유만으로 변호를 거절할 수 없다고 하며, 과거 수사기관이 부당한 구속과 조사를 통해 사건 실체를 왜곡해 무고한 시민이 억울하게 처벌받은 사례가 종종 발생했기 때문에 이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라네요.

 

정인이 양부모 변호를 맡은 정희원 변호사 프로필을 살펴볼께요.

 

정희원 변호사 프로필

나이 47세

1975년 6월6일생

로스쿨 변호사 시험 1회 출신

모두의 법률 소속

천안계모 사건 담당

16개월 정인이 담당 수임료 3억, 감형 받으면 5억

 

이상으로 정인이 사건, 정인이 양부모 변호사 정희원 변호사 프로필 등을 알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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