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4일 ‘재수학원에 20대 후반이 몰리는 까닭’ [오늘은 이런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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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1.14. 오전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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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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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의 특종과 기획, 해설과 분석 등 ‘독자적인 시각’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경향(京鄕) 각지 소식과 삶에 필요한 여러 정보, 시대의 경향(傾向)도 담아냅니다.
뉴스 브리핑 [오늘은 이런 경향] 월일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취업자 수 감소폭이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실업률도 2001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이 같은 고용 충격이 대면서비스업·비정규직에 집중되면서 고용도 업종·종사자 지위에 따라 격차가 벌어지는 ‘K자 양극화’가 고착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 21만명 일자리 빨아들인 코로나
▶ 12월 취업자만 62만명 줄어…고용 충격 쉽게 안 걷힌다



양천 아동학대 사건(정인이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아동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에게 살인죄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고의성을 입증할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 검찰,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 추가…고의성 입증이 관건
▶ 재판 중 방청객이 양모 향해 “살려내라”…화난 시민들, 차량 막고 “살인자 처벌을”



8일 만에 폐막한 북한 노동당 제8차 대회 마지막 날의 화두도 역시 ‘국방력 강화’였습니다. 핵무력 고도화 의지만을 재확인했고, 오히려 김정은 체제가 내건 개혁조치마저 일부 후퇴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5년 동안 마땅한 성과 못낸 김정은, 핵 앞세워 ‘병진노선’ 회귀
▶ 김여정 “북 경축행사 정밀추적했다는 남한, 특등머저리”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13일 공식화했습니다. 향후 오세훈 전 서울시장까지 출마를 확정하면 야권 경선은 2011년 서울시장 선거의 악연으로 얽힌 ‘거물급’ 3인의 각축전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야권 서울시장 도전자들 ‘어게인 2011’…이번엔 누가 웃을까



요즘 재수학원에 20대 후반들이 몰린다고 합니다. 어느 대학, 또는 어느 학과를 가려는 걸까요?
▶ 요즘 재수학원에 20대 후반들 몰린다는데…

이영경 기자 samemind@kyunghyang.com

▶ [인터랙티브] 그 법들은 어떻게 문턱을 넘지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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