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에 다 휩쓸릴라...바이든 "상원, 다른 현안 병행하길"
바이든 당선인은 하원의원이 탄핵안을 가결한 데 대해 헌법과 양심을 따르는 의원들이 초당적으로 투표한 것이라며 무장반란에 대한 책임자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현재 코로나19와 휘청이는 경제도 맞닥뜨리고 있다며 상원 지도부가 탄핵을 다루면서 동시에 또 다른 시급한 사업에 착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의 이러한 입장은 행정부가 출범부터 탄핵정국에 휘말리게 되면서 코로나19 대응과 내각 인준 등이 뒤로 밀려 국정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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