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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당한것이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니 피해자 신분으로서 신변 보호를 받은 것이죠...
그리고 성추행을 했건 안했건 사망한 고인은 공소권이 상실되므로 법적으로 더이상의 수사를 할수 없습니다.
2020.12.29.
조사과정에 자살을하고 그것으로 인해 사건이 종결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애상담
상담자 본인은 외모가 못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 지식인 활동을 하며 제 유년시절 느꼈던 감정 고민들 그대로 보게 되는데요 어려서 이렇다 할 연애도 못해봤고 사회에 나와서 미팅을 나가도 퇴짜 맞기 일쑤였죠 어쩌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 데이트 신청을 하는 등 고백을 해봤지만 그 또한 퇴짜 맞기 일쑤였고요 더 나아가 친구들과 도우미가 있는 주점을 가더라도 전화번호는커녕 말 그대로 손님 접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죠 하필 친구들은 모두 키도 크고 잘생긴 외모의 친구들이 많아서 그랬던 것일까요? 그런 친구들과 오랫동안 지내다 보니 특이 점이 있더군요 정말 장동권과 의형제라고 해도 믿을 만큼 똑같이 생긴 친구도 있었는데 그 친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항상 친구 집 앞에는 여자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어요 또한 친구는 외모 때문에 이혼을 여러 번 한 친구도 있죠 친구도 잘못이 있겠지만 그 친구와 워낙에 친했던 터라 친구의 행실이 잘못되었다고만 하지 못하겠더군요 그 친구도 결혼을 하고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여자 사람이 들러붙었다고나 할까요 이렇듯 연애에 있어 이성에 있어 외모가 주는 이점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그들 다수가 어쩌면 생각 없는 사람들이라는 거죠 올바른 사람이라면 다른 여자를 사귀고 있거나 다른 여자들이 줄 서있는 곳에 불나방같이 서있지는 않는다는 거예요 또 마찬가지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사람에게 접근하지 않는 것이 도덕성이라는 것이죠 어릴 때 연애 한번 못 해본 저로서 철없을 땐 그것이 부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능력을 갖고 난후에는 부럽기는커녕 안타까워 보였죠 또 주목해야 할 것은 외모로만 승부하는 사람은 연인에게 어떻게 행동할까요? 아쉬울 것 없는 사람이라면 말이죠 가만히 있어도 줄을 서는데 여성에게 이성에게 잘해주는 마음이 생길까요? 저는 이러한 단점을 보안하고 이성관계를 해보기 위해 연구를 참 많이 했습니다 외모가 다는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한 거죠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게 오랜 시간 노력하고 연구한 끝에 어느샌가 뒤돌아보니 연애 고수가 되어있더군요 연애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사랑 그 안에는 마음이 있지요 마음 없는 껍데기 얼마나 오래갈까요 저는 장담합니다 지금 당신의 마음에 들어온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그 사람과 연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노력하며 내 눈에 들어온 사람들을 연인 관계로 끌어오는데 모두 성공을 했으니까요
연인,부부,가족과의 갈등 다툼해결
우울증 좀 다른 이야기 같지만 우울증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보통 우울증에 걸려서 병원에 내원합니다 그리고 형식적인 상담과 약 처방을 받아오지요 실질적으로 그러한 과정을 겪으신 분 진전이 있었나요? 오랜 시간이 흘려 진전된 분도 있습니다 그럼 또 묻겠습니다 과연 내원하여 또는 상담하여 결과가 좋아진 것이라고 보십니까? 저는 좀 다른 시선으로 보았습니다 원인이 해결되지 않았는 데 우울증에 걸린 사람만 치료한다고 하여 좋아질 것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죠 말하자면 상담을 받으며 원인은 이미 알고 있고 원인을 이야기해주면 여유롭게 또는 취미활동을 하라고 권유합니다 어디 가나 마찬가지죠 그걸 모를까요? 다들 알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상담을 받을 텐데 말이죠 약을 투약하고 상담을 받고 어느 정도 힐링도 됩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면 다시 원상태가 됩니다 우리는 여기에서부터 혼동이 오게 됩니다 이제 여기에서부터 진료나 상담이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그게 아닌데 말이죠 문제는 나의 우울증의 발단이 어디에서 발생했는가입니다 그 문제점은 그대로 있는데 혼자만 치료한다고 하여 문제가 해결되냐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연인 관계의 다툼, 부부간, 가족 간의 다툼 또한 같다는 것입니다 상대는 바뀌지 않고 나만 노력하면 될까요? 오히려 더 힘들어집니다 그것은 치료 과정에서의 기대치가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나아지겠지 좋아지겠지 하는 기대치가 상승했는데 아무것도 바뀌지 않다 보니 실망은 두 배로 커지죠 그러니 치료받던 상담받던 이전 보다 더 힘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그 고민 고통에서 벗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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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어디까지나 개인의견입니다만, .
피해 호소인은 대리인들을 통해 기자 회견까지 열고 4년간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 경찰은 왜 피해 호소인과 박원순 휴대폰 포렌식으로 샅샅이 조사하고도 성추행 단서를 못 찾은 건가요?
-> 성범죄에 대해 그 죄의 성립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기본적으로 피해자의 진술입니다. 물론 증거가 있으면 확실하겠지만, 둘간에 벌어진 일, 그리고, 둘만 있는 곳에서 발생한 일이 많기 때문에 증거가 그렇게 없습니다. 해서, 피해자가 초지일관 동일한 진술을 하면, 대부분 법원에서는 약자의 편을 들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인정하는 추세입니다.
뭐, 기사검색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여자측에서도 말은 많이 나왔지만, 국민 모두가 공감할 만한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이미 고인이 된 사람의 인권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공소권을 유지할 필요가 없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래저래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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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호소인과 박원순 사이에 대화라든가 피해 호소인과 다른 직원들 사이에 대화라든가 친구 등과의 대화라든가 일기라든가 왜 아무것도 없나요?
-> 알려진게 없습니다. 피해자의 2차피해를 방지하는 목적이 크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고인에 대한 명예도 있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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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그래도 주장을 인정해 박원순을 성추행범으로 낙인찍는 게 합리적인가요 아니면 당시에는 성추행으로 여기지 않았는데 이제 와서 성추행이라고 무고한 것으로 보는 게 합리적인가요?
그리고 미투를 왜 숨어서 하나요?
--> 사회적인 낙인은 공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보여지지만, 무분별한 공격은 성숙된 시민으로서 자제하는게 맞겠죠. 성추행을 무고라 주장하려해도, 이미 고인이 된 분이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미투는 숨어서 하죠. 2차피해를 방지하기 위함이 있습니다. 다만,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가 있을때에는 얼굴을 드러내고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피해자 본인이 욕먹을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죠. 근데, 숨어서 미투하는 경우는, 혹시라도 욕먹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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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만 만천하에 공개하고 자신은 숨어서 확인 안 되는 일방 주장으로 공격하는 건 너무 비겁하지 않나요?
-->사회적 프레임이 약자를 보호해야 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강자나 갑의 입장에서 있는 사람들은 항상 조심해야 겠죠. 이건 어떤 면에서는 모순되고 역차별이라 볼 수도 있는데, 현재 사회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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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고소 사건이 아니라 기자 회견까지 하고 미투인데 왜 피해 호소인은 정체 불명인가요?
세상에 미투를 숨어서 하는 나라가 한국 말고 어딨나요?
미국만 봐도 숨어서 폭로랍시고 해대면 누리꾼들한테 욕먹고 조롱만 당하고 방송, 언론에서도 그냥 무시됩니다
--> 위에서 계속 말씀드렸듯, 현재 약자를 위한 프레임이 잘 형성되어 있어, 만약 A와 B가 서로 사랑을 해, 성관계를 가졌다 할지라도, 나중에 여성인 [B]가, [당시 나는 관계를 가지고 싶지 않았지만, 남자의 강압적인 언행으로 어쩔 수 없었다]라고 하면, 문제가 복잡해 집니다. 뭐,, 증거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성관계 동의서를 작성해야 한다..라는 우스겟 소리가 나오는 거죠.
물론, 반대인 남성 [A] 가 여성을 상대로 같은 고소를 한다고 하면, 글쎄요. 사회가 그것을 정상적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이런것들이 강자와 약자를 구별짓는 보이지 않는 프레임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성적인 부분은 본인이 기분이 나빴는지 아닌지를 구별짓는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시각에서 봤을때, [그정도는 용인할 수 있다]라고 보는 시각이 있는 반면에, 분명히 일각에서는 [그건 좀 너무 한거 같다]라고 할 수 있거든요. 실제로 금번 사건에서 피해자는 [속옷사진을 보냈다]라고 했지만, 알려진것은 [런닝차림의 사진]이 아니었을까 하는 거죠. 그걸 보고, 그정도는 괜찮다와 그건 심했다가 대립할 수 있는건데, 이럴 경우, 피해자 본인의 말이 중요한거죠. [나는 기분 나빴다. 의도가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라고 진술한다면, 법원은 여성의 손을 들어줄 확율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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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성범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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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