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변호사 충격적인 과거를 아시나요? (+천안 계모 사건)
정인이 사건의 양부모를 변호를 담당하고 있는 정희원 변호사가 화제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보고 나시면 그가 악마 전담 보호 변호사라는 것을 느끼시게 될텐데요, 이는 이번 정인이 사건 뿐만 아니라 천안 계모 사건도 변호했던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정희원 변호사 프로필 및 춘안 계모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정희원 변호사 프로필
정희원 변호사는 1975년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47세인데요, 고향은 서울입니다.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은 후 2012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했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한국영화 마케팅 협회 자문 변호사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정희원 변호사는 법무법인 모두의 법률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정인이 사건 양부모 변호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과거 천안 계모 사건을 담당한 것으로도 유명한 인물입니다.
그렇다면 천안 계모 사건은 도대체 어떤 사건일까요?
2. 천안 계모 사건 개요
천안 계모 사건은 천안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사망 사건입니다.
2020년 6월 1일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의 한 아파트에서 9세 아동 A군이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갇혀있던 중 심정지 상태로 의식을 잃었는데요,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6월 3일 오후 6시경 결국 사망했죠.
경찰 조사 도중 계모는 A 군이 게임기를 고장내고도 고장을 내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해서 훈육 차원으로 9살 아이를 여행용 캐리어 속에 넣고 물조차 주지 않은 채 총 7시간이나 가두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한, 성승희는 A 군을 가방 안에 가두어 놓고 3시간 동안 외출을 다녀오기도 했으며, A군이 가방 속에 소변을 보자 더 작은 캐리어 속에 넣었다고 했습니다.
3. 천안 계모 사건 판결
천안 계모 사건은 처음에는 '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검찰은 추가적인 수사를 끝내고 계모를 살인, 아동복지법 위반 및 특수상해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이는 현재 정은이 사건과도 유사한데요, 검찰은 "A군이 가방에 갇힌 뒤 '숨이 안 쉬어진다'고 수 차례 호소했음에도 성승희는 오히려 가방 위에 올라가 뛰기까지 했고, 피해 아동의 울음과 움직임이 줄어든 뒤에도 그대로 방치했다"며 살인의 고의가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4. 정희원 변호사에 대한 네티즌 반응
이런 정희원 변호사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동학대 변호가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아동학대 분야도 특화하려는 사람인가", "업보로 돌아갈 것" 등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무죄추정원칙에 따라 재판에서 사실관계를 밝혀야 하는 직업인 변호사를 비난하는 것은 '마녀사냥'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일에는 국선 변호사로도 충분하다고 보여지는데요, 굳이 이런 사건들만 맡아서 진행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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