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and the Beast, 2017
2017.03.16. 개봉
똑똑하고 아름다운 ‘벨(엠마 왓슨)’은 아버지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꾼다. 어느 날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도착한 벨은 저주에 걸린 ‘야수’(댄 스티븐스)를 만나 아버지 대신 성에 갇히고, 야수 뿐 아니라 성 안의 모든 이들이 신비로운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저주를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된다. 성에서 도망치려던 벨은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해 준 야수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하는데…
Belle - 영화 초반부에 나오는 음악으로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사람들이 함께 부르는 노래입니다. 풍경을 설명하는 가사와 벨이 특이하다는 가사, 개스톤의 자화자찬 등 마을과 인물들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노래로 부릅니다.
Gaston - 한 술집에서 개스톤과 마을 사람들, 친구들이 모여 부르는 노래입니다. 개스톤이 자신이 얼마나 잘났는지, 얼마나 대단한지 자랑하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Be Ous Guest - 촛대 르미에가 벨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우리의 손님이 되어달라, 우리가 다 알아서 해줄테니 등의 내용입니다.
Somthing There - 야수와 벨이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 상황에 부르는 노래입니다. 벨이 이쪽을 봤어, 무슨 일이지? 야수는 다정하고 친절하기까지 해 등 서로가 느낀 서로의 모습을 노래로 부릅니다.
Beauty And The Beast - 야수와 벨이 춤을 출 때 나오는 노래입니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 친구라 할 수 없던 사이에서 누군가 마음을 풀었죠. 아직 서로 겁이 나지만 시작되는 사랑 등의 내용입니다. 춤과 함께 어우러져 아주 아름다운 명장면, OST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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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