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포털사이트 상위 검색 순위] 52주 신고가 경신 릴레이 롱런 주자는 누구? (가온미디어, 지니뮤직, 한국파마, 오스테오닉)

[사진=테슬라]

14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들이 줄을 이었다.

오후의 이슈는 갑작스럽게 급등한 가온미디어와 지니뮤직이다. KT가 제네시스에 이어 테슬라에도 지니뮤직을 탑재한다는 소식에 가온미디어가 강세를 보였다.

KT는 이달 중 테슬라의 모델에 커넥티드카 지니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적용하는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계약이 체결되면 테슬라 차량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을 블루투스로 연결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사진=지니뮤닉]
[사진=지니뮤닉]

지니뮤직은 14일 13시 50분 +29.99%(1165원)상승한 5050원에 상한가를 달성했다.

[사진=가온미디어]
[사진=가온미디어]

가온미디어는 14일 15시 30분 +21.61%(1530원)상승한 8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한국파마]
[사진=한국파마]

한편 한국파마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완료 소식에 3거래일 연속 상승가를 보이고 있다.

한국파마는 지난 12일 지난해 12월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한국파마는 14일 오전 9시 1분 +29.89%(9550원)상승한 4만 1500원에 상한가를 달성했다.

[사진=오스테오닉]
[사진=오스테오닉]

오스테오닉은 지난해 6월 췌장암 진단 및 치료 시장에 진입했다. 이르면 2021년 진단키트 개발 성과가 나올 전망이라고 발표했었다. 특히 췌장암은 다른 부위로 이전하기 전 조기 진단이 중요한데, 오스테오닉은 췌장암 조기 진단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어 잠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년의 시장 진입이후 췌장암 진단 키트에 대한 성과가 이제 보이고 있는 것 아니냐하는 추측이다.

오스테오닉은 14일 오전 10시 40분 +29.88%(1110원)상승한 4825원에 상한가를 달성했다.

다음은 14일 15시 2분 기준 포털사이트 상위 검색량 순위이다.

1위 삼성전자(-0.56%) 2위 셀트리온(-7.34%) 3위 박셀바이오(+10.97%) 4위 SK이노베이션(-6.41%) 5위 셀트리온헬스케어(-8.54%)

6위 현대차(-3.09%) 7위 종근당(+13.09%) 8위 가온미디어(+23.87%) 9위 인터파크(+11.42%) 10위 동방(-1.38%)

11위 대한항공(+8.21%) 12위 LG디스플레이(+4.65%) 13위 지니뮤직(+29.99%) 14위 LG화학(+0.60%) 15위 팔룩스(+3.35%)

16위 삼성전자우(-0.13%) 17위 LG전자(+5.36%) 18위 삼성제약(-5.48%) 19위 나인테크(+23.41%) 20위 SK하이닉스(-1.50%)

21위 현대모비스(-3.98%) 22위 셀트리온제약(-8.97%) 23위 카카오(-0.33%) 24위 한국파마(+29.89%) 25위 명신산업(+0.89%)

26위 녹십자(+5.17%) 27위 포스코케미칼(+5.58%) 28위 기아차(+3.32%) 29위 NAVER(+1.43%) 30위 두산중공업(+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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