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HOF 등급' 불펜 선수, 고급훈련 기능 추가… LEDEND 등급 확정적 획득 가능
[엔씨소프트가 '프로야구 H2'의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엔씨소프트]

[한스경제=김재훈 기자]엔씨소프트(NC)가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의 신규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14일 NC는 신규 ‘HOF(Hall do Fame, 명예의 전당)’ 등급 불펜 추가, 특화훈련 중 고급훈련 기능 추가 등 신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삼성 정현욱, 두산 정재훈 등 8명의 불펜 선수가 HOF 등급으로 등장한다. HOF 등급은 기존 레전드 등급의 선수 중 선정되며, 모든 연도와 구단의 배지 효과를 적용 받는다. 이용자는 지정된 8명의 선수와 4명의 코치 카드를 등록해 HOF 등급 카드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새롭게 추가되는 특화훈련 중 고급훈련 기능을 통해 EX 또는 LEGEND 등급을 제공하는 훈련과 LEGEND 등급을 확정으로 제공하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특화훈련은 ‘교타, 장타, 제구, 변화’ 등 선수 계열별로 특화된 능력치를 부여하는 훈련 시스템이다.

한편 NC는 기존에 1개씩 개봉이 가능했던 여러 아이템과 앨범 스탬프를 일괄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 밖의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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