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전승빈 "전 부인과 작년 이혼…심은진 교제 기간과 안 겹쳐"

심은진(왼쪽)과 전승빈 [각 소속사 제공]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과 혼인신고 했다고 최근 밝힌 배우 전승빈이 전 부인과 갈라서지 않은 상태에서 심은진과 교제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전승빈은 14일 입장문을 통해 "(전 아내와는) 2019년 12월 별거를 시작해 이혼서류를 접수하고 2020년 4월에 이혼이 확정됐다"며 별거 중 치러진 조모상 때도 전 부인이 참석하지 않은 사실 등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이어 "이혼 3개월 후 (심은진과) 살림을 차렸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현재도 실질적으로 살림을 합치거나 신혼집을 꾸린 상황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만남이 짧아 많은 분이 오해하실 수 있는 상황인 점 충분히 이해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이혼과 심은진 씨와의 만남에 시기가 겹치는 일은 절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 편집팀 기자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네이버 홈에서 [MBC뉴스] 채널 구독하기

▶ 새로움을 탐험하다. "엠빅뉴스"

▶ [M라운지] 편안한데 찰진 수다의 공간

Copyright(c) Since 1996, MBC&iMBC All rights reserved.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