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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대어' 바이에른 뮌헨을 잡은 홀슈타인 킬의 이변에에 FIFA도 깜짝 놀랐다.
FIFA는 14일(한국시각)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DFB 포칼 32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한 홀슈타인 킬의 승리 소식을 전했다. 킬은 이날 2-2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뮌헨의 여섯번째 키커인 마르크 로카의 슈팅을 골키퍼가 막아내며 승리했다.
FIFA는 "엄청난 업셋이다. 홀슈타인 킬이 FIFA 클럽월드컵 디펜딩 챔피언이자 DFB포칼 디펜딩 챔피언인 바이에른 뮌헨을 승부차기에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FIFA는 "뮌헨이 하부리그 팀에게 패한 건 지난 2000년 마그데부르크에게 패한 이후 두 번째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은 이날 경기 근육 경련에도 불구하고 120분간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킬은 16강에서 백승호의 다름슈타트와 만난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DPA/연합뉴스/ FIFA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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