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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소리 들었던' 안현모♥라이머, 근황 눈길…집 공개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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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라이머와 결혼 후 일상을 공개한 안현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현모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am not a ruffle person, but this vintage-looking, romantic lace ruffle blouse makes my heart go mm-mm”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레이스 블라우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나이가 가늠되지 않은 동안 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전날에는 남편 라이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은 내 운명"이라고 적었다.
 
안현모-라이머 인스타그램
안현모-라이머 인스타그램
이날 그는 라이머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의 ‘신년 맞이 홈커밍 특집’에 출연했다.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의 국제회의 통역사로 학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를 나왔다.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으며, 당시 안현모의 빼어난 외모로 일각에서는 미녀와 야수의 결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안현모는 올해 나이 38세며 라이며는 44세로 두 사람은 6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방송 이후 안현모 라이머 집, 아파트가 관심을 모았다.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서울시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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