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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러더스, 신축년 ‘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고질라 VS. 콩’ 막강 화력 라인업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워너브러더스가 막강화력으로 신축년 흥행 공략에 나선다.

먼저, ‘톰과 제리’ 실사판이 찾아온다. 클로이 모레츠, 마이클 페냐, 켄 정이 주연을 맡았다.
제리는 성대한 결혼식이 열리게 될 뉴욕의 한 고급호텔로 이사를 오게되고, 이벤트 플래너는 제리를 잡기 위해서 톰을 고용한다. 하지만 고양이와 쥐의 싸움이 그녀의 커리어까지 위협하고, 심지어 결혼식과 호텔까지도 위험에 빠뜨린다는 이야기다.

비디오 게임 원작의 SF 판타지 어드벤처 ‘모탈 캠벳’도 눈길을 끈다. 조 타슬림, 메카드 브룩스, 제시카 맥나미가 주연으로 나서 화끈한 액션을 선사한다.

액션 어드벤처 ‘고질라 VS. 콩’도 관심을 끈다. 모나크는 미지의 지형에 타이탄의 기원을 탐색하는 매우 위험한 미션에 착수하게 되고, 인간의 음모로 인해 유해하고 무해한 모든 생명체들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없애려 위협한다는 내용이다. 밀리 바비 브라운, 알렉산더 스카스카드, 크리스틴 홀이 주연을 맡았다.

‘컨저링3:악마가 시켰다’도 기대를 모은다. '컨저링 3는 테러, 살인 그리고 초자연적 현상 전문가인 에디와 로레인 워렌을 충격에 빠뜨린 악마에 대한 이야기다.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중 가장 센세이션한 사건으로 한 청년의 영혼을 위한 싸움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리고 지금까지 보지 못한 일들을 겪게된다. 미국 역사상 처음있는 일로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자신이 범죄를 일으킨 이유는 악마가 시켰기 때문이라고 항변을 하게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가장 관심을 모으는 액션영화다. 제임스 건 감독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속편이 아니라 리부트로 진행된다.마고 로비(할리 퀸), 제이 코트니(캡틴 부메랑), 조엘 킨너만(릭 플래그), 비올라 데이비스(아만다 월러)가 복귀한다. 특히 ‘람보’ ‘록키’의 실베스터 스탤론이 어떤 역할을 펼칠지 주목된다.

‘듄’은 최고 기대작이다. 신화적이고 감성적인 한 영웅의 모험을 그린 영화 ‘듄’은 똑똑하고 재능을 타고난 폴 아트레이디스가 그가 이해할 수 없는 자신의 위대한 운명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그의 가족과 그가 다스리는 백성들이 미래에 모두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그는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행성으로 떠나야만 했고, 악의적인 힘이 그 행성에서 가장 고귀한 물질을 만들어내는 곳을 파괴하려 한다. 소설가 프랭크 허버트의 '듄'은 SF소설중에서 매우 독창적인 작품으로 이에 견줄 수 있는 것은 '반지의 제왕' 외에는 없다는 평을 받았다.

티모시 샬라메, 레베카 퍼거슨, 젠다야, 제이슨 모모아, 조쉬 브롤린, 하비에르 바르뎀, 데이브 바티스타, 오스카 아이삭 등 세계적 스타가 총출동한다.

‘블레이드 러너 2049’의 드니 빌뇌브 감독은 지난해 글로벌 팬미팅에서 “‘듄’은 변화를 부르는 이야기, 능력 그리고 적응에 대한 이야기"라면서 "실제 우리 사회에도 큰 변화가 찾아오고 있고, 사는 방식이나 우리가 자연을 대하는 방식이 바뀌어야한다. 그래서 지금 이 시대와 공명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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