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의 시발점이 된 사건은 한 남성의 폭행사건 입니다.

어느 한 남성이 버닝썬에서 강제로 성접대로 끌려가고 있는 여성을 구하려다가 오히려 버닝썬 직원들 15명에게 집단구타를 당하고 쫓겨난 사건이죠. 버닝썬 측에서 오히려 집단 구타 당한 남자를 취객 및 영업방해죄로 경찰에 신고 했고, 곧이어 집단 구타를 당한 남성은 경찰차 안에서도 경찰에게 구타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공식 기사에 폭로했구요.

이걸로 해당 버닝썬측 CCTV를 통해 집단구타 한 영상이 확인 됐구요.

사과문을 올렸고, 곧이어 여성이 강제로 남자에게 머리채를 잡힌채 성접대로 끌려가는 영상도 공개 되었습니다. 또 버닝썬에서 의식을 잃은 여성과 강제 성관계 맺는 영상도 연달아 올라왔고요.

여기서 물뽕이라는 마약을 사용했다는 혐의가 붉어졌습니다.

여성을 강제로 성접대 시키기 위해 마약을 강제복용 시켰다는 혐의지요.

또한 경찰이 무조건 버닝썬을 옹호하는 듯한 입장을 취해서 경찰과의 유착관계 의혹도 있고요.

실제로 버닝썬에 미성년자들이 출입을 했다는 일반인의 신고를 받고도 버닝썬 내부를 살펴보지도 않고 입구쪽에서 돌아나갔다네요.

처음에 버닝썬이 이러한 것들은 루머라며 버닝썬 임직원들 절대 마약한 사실이 없다며,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나왔지만, 승리가 다른 공동이사들과 임직원들과 한 단톡방에서 승리가 먼저 성접대를 지시한 정황이 확인 됐습니다. ex) 잘 주는 애로 등강경윤 기자가 단독 입수했다네요.

현재 버닝썬은 문을 상태고, 대표 이문호도 역시 마약복용 양성반응(마약복용o)한게 확인됐습니다. 대표 지가 마약 복용했으면서 자기 클럽 안전하다며 국민을 기만한거죠.

지금 기준 버닝썬 마약복용 및 유통업자들이 10명 정도 경찰에 입건된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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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씨 방송생활 못할건 확실하고요. 버닝썬이 경찰과의 유착관계가 포착된 카톡원본 때문에 신고자가 경찰에 사건접수를 하지 않고, 권익위에다 신고했다고 하네요.

권익위는 해당 카톡원본 내용을 검토후 필요하다면 경찰에 넘기지 않고 바로 검찰로 송치하는 방향도 검토해본다고 하셨구요.

국민권익위는 국무총리 직속기관으로 접수를 정상적으로 받은 이상

처리가 미흡할 시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까지도 욕을 먹기 십상이므로 아마 공정하게 잘 처리하실 것으로 예상 됩니다. 경찰과의 유착관계가 사실이라면 초반에 경찰쪽에 불리한 카톡내용을 삭제하고 나머지만 가지고 조사를 할수도 있으니까요.

승리 씨 역시 카톡원본이 사실이라 확인되면 성접대 및 마약유통을 묵인한 죄, 경찰 뇌물공여죄(경찰에게 뇌물을 먹여 봐주기 행위를 유도)로 실형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강경윤 기자님 기사 쭉 구독하시면 됩니다^^*

승리는 단순히 버닝썬 투자자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