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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 조지 클루니 연출 '더 텐더 바' 출연 결정[Oh!llywood]



[OSEN=김보라 기자] 배우 벤 애플렉이 새 영화 ‘더 텐더 바’에 출연한다.

9일(현지 시간) 벤 애플렉이 배우 겸 감독 조지 클루니의 새 영화 ‘더 텐더 바’에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지 클루니가 ‘더 텐더 바’의 연출 및 제작을 확정했던 바.

‘더 텐더 바’는 작가 J.R. 모링거가 2005년 발표한 베스트셀러 소설 ‘더 텐더 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 작가가 자신의 성장 과정을 담은 회고록이다. 

‘더 텐더 바’의 각색은 영화 ‘디파티드’(감독 마틴 스콜세지, 2006)로 아카데미 각색상을 받은 윌리엄 모나한이 맡는다. 

이 프로젝트는 아마존이 소니로부터 인수해 공동 제작한다.

한편 조지 클루니는 넷플릭스 영화 ‘미드 나이트 스카이’의 연출과 함께 주인공 어거스틴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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