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 3.3㎡ 기준 2,83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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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1.15.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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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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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지난해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에 2천800만 원대로 집계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1㎡에 856만6천 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3.3㎡로 환산하면 2천832만 원 수준입니다.

민간 아파트 분양가를 권역별로 보면, 전국 평균이 천281만 원, 수도권 천951만 원, 5대 광역시와 세종시 천291만 원, 기타 지방 천23만 원입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평균 분양가 상승률은 전국 8%, 서울 7.7%, 수도권 7.6%, 5대 광역시와 세종시 4.9%, 기타 지방 11.3%였습니다.

지난달 전국의 신규분양 민간아파트는 3만2천여 가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98% 증가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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