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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안84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사람” (나혼자산다)

박나래와 기안84가 ‘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1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79회에서는 기안84-박나래의 ‘빙판 캠핑’, 황재균의 ‘골든 글러브 파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와 기안84는 동심으로 돌아간 듯 얼음 썰매를 신나게 탔다. 이후 뜨끈한 어묵을 먹으며 몸을 녹이기 시작했다. 이를 본 장도연이 “엄마랑 아빠 퇴근하기 전까지 노는 남매 같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추워서 얼굴이 빨개진 박나래를 보며 “진짜 시뻘개”라고 전했다. 박나래도 “내가 본 오빠 중 제일 빨개”라며 기안84의 붉은 얼굴을 지적했다.

기안84는 ‘기안예술종합학교’를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레슨마다 선생님이 있다는 것. 기안84가 “음악은 방시혁 선생님”이라고 하자, 박나래가 “연이 있어?”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기안84가 “TV에서 봤지”라며 해맑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말미,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가 삶의 큰 부분이 됐다며 “묘한 책임감이 생겨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기안84에 대해 “썸도 탔었고, 똥줄도 태우고, 애도 태웠다”라며 “매번 새로움을 주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박나래-기안84 서로 믿고 의지하는 게 보인다”, “텐트와 셋이 놀러 간 나래기텐ㅋㅋㅋ”, “둘 케미 진짜 대박”, “텐트 출연료 줘야 할 듯ㅋㅋㅋ”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박은석의 ‘펜트하우스’, 헨리의 ‘야외 온천’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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