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6·17일 [TV하이라이트]
[경향신문]
수질 오염으로 고통받는 ‘화성습지’
■다큐 온(KBS1 토 오후 11시40분) = 간척 사업으로 조성된 ‘화성습지’는 희귀동물과 철새의 보금자리로 자리 잡아 국제적으로 주목받는다. 이런 화성습지가 예기치 못한 위기를 맞았다. 해양 쓰레기로 철새들이 목숨을 잃고, 불법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에 땅과 물의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 담수화 추진으로 고인물이 된 화성호의 수질 상태를 점검하자 염분성층화(염분에 의해 해수와 담수가 층을 이루어 산소가 이동할 수 없는 성층구조)가 나타났다. 이대로 방치하면 물이 썩고 물고기가 폐사되는 극단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서아, 재희·빛채운 결혼 소식에 분노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KBS2 토 오후 7시55분) = 재희(이장우)와 빛채운(진기주)의 결혼 소식에 서아(한보름)는 분노한다. 서아는 춘석(정재순)을 찾아가 재희를 곤경에 빠뜨려 달라 부탁한다. 춘석은 필홍(엄효섭)을 이용해 서아의 부탁을 들어주려 한다. 이 사실을 모른 채 바라온 계약 성사를 앞두고 들떠 있는 재희에게 정후(정보석)는 “돌다리도 두드려보라”고 충고한다. 한편 회사 내 ‘빛채운 친딸 루머’를 불식시키기 위해, 정원(황신혜)은 어쩔 수 없이 빛채운에게 정규직 전환 대신 유학을 제안한다. 빛채운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90년대 가요계 좌우한 ‘나이트클럽 DJ’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SBS 일 오후 11시5분) = 1990년대 대한민국 댄스 음악의 중심에는 ‘나이트클럽 DJ’가 있었다. DJ가 프로듀싱한 ‘전설의 디바’ 박미경, DJ에 의해 ‘원조 역주행’의 주인공인 된 가수 김현정 등 DJ는 나이트클럽뿐 아니라 가요계도 크게 좌우하는 숨겨진 실세였다.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는 “DJ의 감각을 따라가면 99%는 성공했다”고 말하며 그때를 회상한다. ‘90년대 댄스 음악’이 주제인 이번화에서는 박미경, 김현정, 코요태 등 그 당시 가요계를 풍미한 댄스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펼친다.
▶ [인터랙티브] 그 법들은 어떻게 문턱을 넘지 못했나
▶ 경향신문 바로가기
▶ 경향신문 구독신청하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질 오염으로 고통받는 ‘화성습지’
■다큐 온(KBS1 토 오후 11시40분) = 간척 사업으로 조성된 ‘화성습지’는 희귀동물과 철새의 보금자리로 자리 잡아 국제적으로 주목받는다. 이런 화성습지가 예기치 못한 위기를 맞았다. 해양 쓰레기로 철새들이 목숨을 잃고, 불법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에 땅과 물의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 담수화 추진으로 고인물이 된 화성호의 수질 상태를 점검하자 염분성층화(염분에 의해 해수와 담수가 층을 이루어 산소가 이동할 수 없는 성층구조)가 나타났다. 이대로 방치하면 물이 썩고 물고기가 폐사되는 극단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서아, 재희·빛채운 결혼 소식에 분노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KBS2 토 오후 7시55분) = 재희(이장우)와 빛채운(진기주)의 결혼 소식에 서아(한보름)는 분노한다. 서아는 춘석(정재순)을 찾아가 재희를 곤경에 빠뜨려 달라 부탁한다. 춘석은 필홍(엄효섭)을 이용해 서아의 부탁을 들어주려 한다. 이 사실을 모른 채 바라온 계약 성사를 앞두고 들떠 있는 재희에게 정후(정보석)는 “돌다리도 두드려보라”고 충고한다. 한편 회사 내 ‘빛채운 친딸 루머’를 불식시키기 위해, 정원(황신혜)은 어쩔 수 없이 빛채운에게 정규직 전환 대신 유학을 제안한다. 빛채운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90년대 가요계 좌우한 ‘나이트클럽 DJ’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SBS 일 오후 11시5분) = 1990년대 대한민국 댄스 음악의 중심에는 ‘나이트클럽 DJ’가 있었다. DJ가 프로듀싱한 ‘전설의 디바’ 박미경, DJ에 의해 ‘원조 역주행’의 주인공인 된 가수 김현정 등 DJ는 나이트클럽뿐 아니라 가요계도 크게 좌우하는 숨겨진 실세였다.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는 “DJ의 감각을 따라가면 99%는 성공했다”고 말하며 그때를 회상한다. ‘90년대 댄스 음악’이 주제인 이번화에서는 박미경, 김현정, 코요태 등 그 당시 가요계를 풍미한 댄스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펼친다.
▶ [인터랙티브] 그 법들은 어떻게 문턱을 넘지 못했나
▶ 경향신문 바로가기
▶ 경향신문 구독신청하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Copyright ⓒ 경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경향신문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오열' 민희진 "뉴진스 멤버들, 지금 마음 너무 어려워…엄마들도 걱정"
- 2[공식] 폴킴, 9년 열애 끝 결혼.."힘들 때 늘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전문)
- 3[단독] 하이브, 오늘 오후 용산서에 민희진·A부대표 고발장 제출 "배임 혐의"
- 4[단독] 기안84 다음은 이지아, 'SNL 코리아 시즌5' 마지막 호스트
- 5[POP초점]'그해 우리는' 포스터 복붙 수준..中드라마, 또 韓콘텐츠 훔치기?
- 6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논점 흐리기..경영자 자격 없다"[전문]
- 7손담비, ♥이규혁과 데이트 중 밝힌 속내.."지금처럼 행복, 예쁜 아이 하나 갖자"('담비손')
- 8“출산 4개월→인간 트로피 몸매” 이민정…순둥순둥한 본인 얼굴에 '만족'
- 9장윤주, 17년 인연 김수현에 애정 듬뿍…"든든하고 편안했어, 또 만나자"
- 10이보미, ♥이완이 반할만 해..눈부신 새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