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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이세영, 쌍커풀 수술 후 물오른 미모→日남친에 깜짝카메라..눈물에 뽀뽀세례

'영평티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세영이 쌍커풀 수술 후 한층 더 예뻐진 미모로 남자친구에게 깜짝 카메라를 실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는 '여자친구가 갑자기 울었을 때 일본인 남자친구의 반응은?ㅋㅋㅋ'이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쌍커풀 수술을 한 이세영은 부기가 많이 가라앉은 모습이었다. 쌍커풀 라인이 예쁘게 자리잡아가며 미모에 물이 오른 근황. 그는 "오늘은 왜 또 혼자 인사를 드리느냐"며 "제가 쌍꺼풀 수술을 하느라 그동안 일평 씨에게 깜짝 카메라를 못 한 것 같다 그래서 오랜만에 깜짝 카메라를 해볼까 한다"고 했다.

이어 "어떤 깜짜 카메라가 좋을까 했는데 여자친구가 영문도 모른 채 눈물을 터트린다면 남자친구의 반응은?"이라며 "눈 건조해질까봐 안약을 주는데 그걸 넣고 막 울 거다. 그럼 어떤 반응이 나올지 너무 재밌겠다"고 깜짝카메라를 기대했다.

이윽고 이세영은 깜짝 카메라를 시작했다. 그는 남자친구와 집에서 데이트를 하던 중 남자친구가 자신을 안 보는 사이 안약을 넣고 갑자기 울기 시작했다. 우는 소리에 뒤돌아본 남자친구는 이세영이 오열을 하고 있자 당황하며 "왜왜?", "왜 그래?"하면서 이세영을 끌어안았다.

하지만 이세영은 답 없이 계속 울기만 했고 남자친구는 "왜 그래. 어떻게 해? 뭐 했어?"라며 걱정어린 눈빛으로 쳐다봤다. 그러자 함께 있던 강아지는 이세영을 위로하듯 뽀뽀를 했고 남자친구 또한 이세영에게 뽀뽀를 하며 그녀를 달래줬다. 이 모습에 이세영은 웃음이 터졌지만 그는 꾹 참고 다시 울었고 남자친구는 이세영이 울 때마다 뽀뽀를 했다.

이세영은 남자친구에게 휴지를 갖다 달라고 하고 다시 안약을 재주입했다. 남자친구는 또 다시 우는 이세영에게 뽀뽀를 하며 "왜 울었어? 어느 쪽이야?"라고 질문했고 이내 깜짝 카메라라는 걸 눈치챘다. 그는 이세영에게 "깜짝 카메라했지?"라고 질문했고 이세영은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남자친구는 안도하며 "진짜 놀랐다. 어디 아픈 줄 알았다"고 했고 "일평 씨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다)"는 말에 "어디가 아픈 건지. 내가 뭔가 나쁜 거 한 건가 싶었다"고 했다. 이에 이세영은 "뭐 나쁜 거 했냐"고 했고 남자친구는 "안했지만"이라고 해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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