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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라이브' 2021년 핫스타 "펜트하우스 박은석"→결혼 예감 1위 "현빈♥손예진" [어저께TV]



[OSEN=최정은 기자] 2021년 핫스타로는 배우 박은석이 뽑힌 가운데, 2021년 결혼 예감 스타커플 1위에 현빈-손예진 커플이 뽑혔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의 코너 '2021년 핫스타'에서는 배우 박은석의 인터뷰가 이루어졌다. 

배우 박은석은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구호동과 로건리로 1인 2역을 맡은 바있으며, S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했다. 



박은석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 당시를 생각하며 "실제로 촬영 현장은 엄청 살벌하다"며 "모두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태도를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대충 준비했다가는 그냥 묻혀버릴 수 밖에 없어요"라고 말했다. 

또 "시즌 2는 시즌 1과 차별화를 위해 연기 디테일이 어마어마해졌다"며 "아마 더 살벌하지 않을 까 싶다"며 2월이 시작될 펜트하우스 시즌 2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이 날 '연중라이브'에서는 '2021 결혼 예감 스타커플 Top3'를 만나봤다.

첫번째로 뽑힌 커플은 연애 6년차 신민아♥김우빈. 신민아와 김우빈은 의류 광고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비인두암 진단받은 김우빈의 곁을 든든히 지키며 사랑을 지켰다. 그 결과 김우빈은 건강을 회복하며 굳건한 사랑을 이어가는 중이다. 현재 두 사람은 코로나와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선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번째로 뽑힌 커플은 연애 10년차 최수영♥정경호. 정경호가 군 생활을 하던 당시 소녀시대 수영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2012년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데이트를 즐기는 등 달달한 연애를 보여줬다. 또 서로의 이름을 딴 반려견 '호영'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결혼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뽑힌 커플은 2021년 새해 첫날 핑크빛의 주인공 현빈♥손예진. 



그동안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상대역으로 나오며 열애설이 끊이지 않았다. 끊임없이 열애 의혹이 불거졌지만 아니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올해 첫 날 두 사람은 "8개월 째 좋은 마음을 이어가고있다"며 "골프를 치며 사랑을 키웠다"고 이야기 했다. 

특히 손예진이 데뷔 이후 연예설을 발표한 것은 처음. 손예진이 과거 인터뷰에서 "현빈씨와 나는 동갑내기다"라며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동지 의식이 있다"고 말한 것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연애에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cje@osen.co.kr

[사진] 연중 라이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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