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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펜트하우스’ 로건리로 주목을 받은 배우 박은석이 양평 전원 생활을 공개한다.

1월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은석의 출연이 예고 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석은 다음 주 출연 예고편에 등장했다. 양평에 있는 전원주택에서 생활 중인 박은석은 눈 쌓인 풍경을 바라보면서 커피를 마시는 등 낭만을 즐겼다.

그러나 박은석은 혼자 집 주변 눈을 치우다 지치는가 하면 반려견의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박은석은 “카약, 캠핑을 자주 한다. 그 안에 있으면 완전히 다른 공간인 것 같고 감성도 있다. 나 혼자의 삶은 하루하루를 꽉꽉 채워서 사는 것 같다”며 바쁜 와중에도 취미 생활을 즐긴다고 밝혔다.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 역할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박은석이 어떤 일상을 보낼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였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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