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펜트하우스'에서 로건 리로 열연한 박은석이 시즌2를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중라이브'에서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박은석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박은석은 "'펜트하우스' 배우들이 대단하다고 느꼈던 적이 있나?"는 질문에 "많다. 각 배우별로 너무 많다. 준비해 온 연습량과 배우들의 애티튜드에 깜짝 깜짝 놀란다"고 답했다.
이어 "현장은 살벌하다. 준비성이 포텐 터지기 시작하면 살벌해진다"며 "대충 왔다가는 그냥 묻혀버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여전히 살벌하냐"는 질문에 "더 살벌하다. 시즌1이 어느 정도 빛을 보니까. 개개인이 보여줘야 할 것들도 변형되고. 아마 더 살벌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모았다.
또 이날 박은석은 극중 유창한 영어 실력에 대해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7세부터 22세까지 살았다"며 "저는 (한국어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직업적인 면에서 계속 실패를 하다 보니까 (언어가) 큰 콤플렉스가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 시민권자이기도 했던 그는 군대를 선택한 것과 관련해 "한국에서 자란 분들이랑 생활하고 24시간 붙어있으니까 자연스럽게 늘지 않을까 싶어서 갔다"고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중라이브'에서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박은석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박은석은 "'펜트하우스' 배우들이 대단하다고 느꼈던 적이 있나?"는 질문에 "많다. 각 배우별로 너무 많다. 준비해 온 연습량과 배우들의 애티튜드에 깜짝 깜짝 놀란다"고 답했다.
특히 그는 "여전히 살벌하냐"는 질문에 "더 살벌하다. 시즌1이 어느 정도 빛을 보니까. 개개인이 보여줘야 할 것들도 변형되고. 아마 더 살벌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모았다.
또 이날 박은석은 극중 유창한 영어 실력에 대해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7세부터 22세까지 살았다"며 "저는 (한국어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직업적인 면에서 계속 실패를 하다 보니까 (언어가) 큰 콤플렉스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6 08: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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