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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이동국부터 허재까지, 스토브리그 위해 스포츠 레전드 뭉쳤다

'정글'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동국, 국가대표 거포 김태균, 이대호 그리고 농구 대통령 허재까지 스포츠 레전드 들이 '정글'에 떴다.

16일 오후 방영된 SBS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에서 김병만은 제주 전지 훈련 센터로 이동국, 이대호, 김태균, 나태주, 허재, 정유인, 이초희를 초대했다.

이동국은 은퇴를 결심한 이유로 "부상을 당했을 때, 정신적으로 조급해졌다"라며 "마무리는 해피엔딩으로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정글'에 도전하는 이동국을 위한 오남매의 영상편지가 도착했다. 이동국은 "아빠는 걱정하지 마라 무너지지 않는다. 최선을 다해서 재미있게 있다가 돌아갈 것이다"라고 했다.

대한민국 대표 거포 김태균도 인생 2막에 도전했다. 김태균은 "괜찮을 때, 은퇴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한화이글스라는 보호막이 없어지고 야생에 던져진 기분이다.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했다.

이대호는 선수 2막을 위해 '정글'에 도전했다. 이대호는 "'정글'은 모든 것을 다 준비해야한다.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해서 도전하게 됐다"고 했다. 이외에도 나태주, 허재, 수영 선수 정유인 그리고 배우 이초희가 스토브리그를 위해 참여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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